
SSG와 NC가 트레이드를 감행했습니다. SSG는 현금 5,000만원과 4R 지명권을 내주고, NC 외야수 김성욱을 받아왔습니다. 한때 SK-SSG시절 외야수 풍년이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현재의 SSG는 외야가 전멸했습니다. 에리디아-최지훈-한유섬외에는 오태곤, 채현우, 하재훈정도뿐인데요. 오태곤은 본디 내야 백업도 가능한 선수라 실제로는 채현우와 하재훈 둘 뿐인데...... 이 두선수는 절망수준입니다. NC시절 김성욱 역대급 송구 김성욱 = 골든글러브급? NC팬이 아닌 타팀팬 입장에서만 보면 얼마전까지 김성욱은 확실한 주전까지는 아녀도 나름 탐나는 선수였습니다. 타구판단 +빠른 발 + 강한 어깨를 보유한 좋은 수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야 플라이를 쳤는데, 수비수가 김성욱이다? 그럼 뛰지 말아야..

오는 2025년 6월 1일,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UFC 316 메인 이벤트에서는 메랍 드발리쉬블리와 션 오말리가 격돌합니다. 각기 너무도 다른 스타일과 전략을 지닌 두 파이터의 대결은 향후 밴텀급 타이틀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입니다. 본 글에서는 이들의 전적, 특징 그리고 두사람의 승부에 대한 예측을 다뤄보겠습니다. UFC 밴텀급 타이틀전 보러가기 UFC306 그리고 UFC 316두사람의 1차전은 2024년 9월 UFC306에서 이뤄졌습니다. 오말리의 타격과 매랍의 레슬링이 맞붙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두가 기대를 모았는데요. 1라운드는 오말리의 코치가 메랍에게 거짓 지시를 내리면서 비매너적인 행위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은 메랍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오..

SSG 랜더스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구결번 대상인 최정은 프로생활 21년을 한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SK-SSG를 통틀어 아니, KBO 통틀어 그보다 홈런을 많이 쳐냈던 선수는 더이상 없습니다. 그가 치는 홈런은 계속 신기록이 되어 리그 기록으로 남고 있는데요. 2025시즌이 시작하기에 앞서 최정은 495개의 홈런을 쳤고 올시즌 빠르게 500홈런을 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최정 통산 500홈런까지 -2개 부상이 팀의 발목, 선수의 발목을 잡았다.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요. 최정은 생각보다 더 튼튼한 신체를 갖고 있습니다. 신인시절을 제외하곤 웬만하면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14,15시즌은 예외. 또한 사구로 인해 몇경기 건너 뛴 적은 있지만 시즌 초부터 장기간..

네이마르 프랑스를 거쳐 사우디로 그리고...네이마르는 PSG를 거쳐 사우디 클럽팀인 알힐랄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이적하자마자 부상을 당했고 알힐랄에 있는 동안에는 고작 7경기에 출전했을 뿐이었습니다. 네이마르가 알힐랄에서 기록한 성적은 겨우 1골 2도움으로, 알힐랄은 네이마르에게 쏟아 부은 돈은 무려 2억 3천만 유로. 거기에 원소속팀 PSG에 지불한 돈도 약 3억 유로나 됩니다. 사우디에서 브라질로 리턴 그리고 또...네이마르는 2025년 1월 31일 자유계약으로 브라질 산토스로 복귀했습니다. 연봉은 이전 연봉 45억에서 5,700만원으로 99% 삭감했고 브라질로 복귀한만큼 새로운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4월 17일 산토스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으로 100번 등번호를 달고 출전했..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년도는 2004년도 였습니다. 그리고 그해 라리가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그때만해도 메시는 팀 막내로 겨우 9경기 출전 1골 기록이 다였습니다. 그해 팀의 에이스는 호나우지뉴, 사무엘 에투등의 베테랑 선수들이었습니다. 꼬꼬마 유망주였던 메시는 2004년도 부터 이적하기 전이었떤 2021년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778경기 672득점 268도움을 기록했고 발롱도르 6회 수상등의 무지막지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바르셀로나 역시 메시가 뛰는 동안 35회 우승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남겼으면 메시가 뛰던 시즌에 한해서는 레알마드리드보다 낫다라는 평이 있었는데요.... 그랬던 바르셀로나는 경제적인 문제가 불거지며 메시를 이적시켜야 했고 그 후로 리그 우승은 있었지만, 챔피언..

FC서울 정승원 영입 FC서울 폭풍영입 - 김진수, 문선민에 이어 정승원까지김진수, 문선민 영입 FC서울은 전북 현대 주장이었던 레프트백 김진수를 영입(24.12.30)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전북 현대 출신의 윙어 문선민까지 영입했습니다. 비록 김진수선수는 서울과의 경all-review-er.tistory.com 앞서 1월에 김진수, 문선민 그리고 정승원까지 FC서울에 합류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유니폼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고 알짠 영입이라고만 서술했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대구에서 다이렉트로 서울로 온 것이 아니라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넘어온 것이라 딱히 친정팀하고 논란과는 별개의 이적이라고 봤거든요. 그래서 굳이 대구와의 관계를 건드리지 않았는데.... 정승원 = 아데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