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2025 FA 이번 2025 FA 자격기준에 부합되는 선수는 총 30명으로, 이 중 총 20명이 신청을 했고 10명은 은퇴 혹은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현재까지 20명의 선수 중 18명의 선수가 FA계약을 하면서 잔류하거나 이적을 했네요. 하기 링크는 11월 26일 기준 / 임정호 선수 계약전 까지 정리한 영상입니다. 11.26일 기준/2025 FA 계약 현황 1. 2025 FA 일정 정리- 11월 2일 : KBO에서 FA 자격 선수 공시.- 11월 2일 ~ 11월 4일 : 선수가 KBO와 원소속구단에 FA 승인 신청.- 11월 5일 : KBO FA 승인 선수 공시.- 11월 6일 : FA 신청선수 계약 교섭기간 / 원소속팀 포함 10개 구단과 협상이 가능. 2. 잔류 - 재계약 원소속팀과 계약한 선..

앞으로 3시간뒤면 프리미어리그 1위팀과 14위팀의 대결이 있습니다. 바로 리버풀대 맨유의 경기가 있는데요. 현재 리버풀은 14승 3무 1패로 승점 45점을 기록. 2위 팀인 아스널을 승점 5점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팀이었던 맨유의 경우 6승 4무 9패를 기록 승점은 고작 22점을 기록하며 강등권팀들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두팀의 경기는 어떻게 될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맨시티를 잡았듯이 리버풀을 잡고 맨유가 반등을 할 것인지? 아님 모두의 예상대로 리버풀이 압도적으로 승리할지 궁금하신 분들은 SPOTV NOW에 접속(유료)하셔서 경기를 관람하세요. 리버풀vs맨유 경기 보기(유료) 예상라인업리버풀(4-5-1)디아즈 / 각포-맥알리스터-소보슬라이-흐라벤베르흐-★살라 ..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혜성이 드디어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습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그 팀이 바로 전년도 우승팀인 LA 다저스입니다. 참고로 LA 다저스의 2루와 유격수 포지션에는 무키베츠, 개빈 럭스, 미겔 로하스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데요. 25시즌에도 무키 베츠가 외야로 간다면, 다행히 김혜성선수는 내야 백업이나 로테이션 멤버로 종종 경기에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김혜성올해로 고작 25살밖에 되지 않은 김혜성은 사실 KBO에서 개인이 이룰 수 있는 것들은 어느정도 이루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KBO최초로 유격수와 2루수 골든 글러브 수상자입니다. 21년도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비롯해 22~24년도 2루수 골든글러브 + 수비상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거 김혜성의 이야기 계약 형태1월 4일 새벽 3시 3..

김진수, 문선민 영입 FC서울은 전북 현대 주장이었던 레프트백 김진수를 영입(24.12.30)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전북 현대 출신의 윙어 문선민까지 영입했습니다. 비록 김진수선수는 서울과의 경기에서 인성문제로 환영받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거기다 노쇠화에 부상이력까지 있는 선수라 서울 팬들은 김진수 이적에 물음표를 띄우고 있습니다만, 문선민의 영입은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김진수/문선민 이력 및 SNS 확인 한가지 더 기대되는 점은 린가드와 문선민의 콜라보 골 세레모니를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두선수가 어떤 재미를 줄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조각미남 정승원까지 서울 합류대구FC 출신의 정승원은 수원삼성과 수원FC를 거쳐 FC 서울에 안착했습니다. 사실 정승원 선수는 그동안 푸른빛깔의 유니폼을..

키움의 조상우, 이제는 기아로올해 우승팀 기아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 신인지명권 2장과 투수 조상우를 맞트레이드 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썰만 돌더니, 드디어 조상우의 거취가 정해졌습니다. 대다수가 정현식의 빈자리에 대한 공백을 우려했으나 조상우라는 카드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올시즌 통합우승을 이뤘던 기아는 양현종과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의 전력을 유지하고 다음 시즌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조상우는 내년이 FA로 기아에 계속 남을지, 타 구단과 계약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기아 - 키움 트레이드 현황키움 in 기아 26년 1라운드 4라운드 신인지명권 + 현금 10억기아 in 투수 조상우(30) 조상우 선수에 대해 알아보기👆

골든글러브KBO에서 한 시즌동안 활약했던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각 포지션별로 한명씩, 총 10명에게 수여하는 상을 말합니다. 한편 메이저리그에서는 매년 각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상을 골드글러브라고 하는데 그 의미가 KBO와는 다릅니다. 활약이라는 지표가 굉장히 객관적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굉장히 주관적인 지표라 한국 야구에서의 골든글러브는 야구 관계인과 기자들의 인기투표라고도 불리웠습니다. 그래서 용병 선수들이 아무리 잘해도 골든글러브는 받을 수 없다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최근 들어 그 마저도 실력에 맞다면 당연히 주어져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이제는 공평하다는 평을 받는 편입니다. KBO 역대 골든글러브 수상 횟수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기준투수- 10승 이상- 30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