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일상 브이로그
끄적끄적
2018. 10. 15. 17:10
[유튜버 첫단계] 브이로그- G7Mark2를 사다!! -In 여주 프리미엄 아울랫-
끄적끄적
2018. 10. 8. 17:02
8월 나들이(짧은 여름휴가) 왕산해수욕장에서 영화를 찍고 오다.
끄적끄적
2018. 8. 6. 11:13
7월 나들이 오션월드 다녀오기.
끄적끄적
2018. 7. 23. 10:48
2018.04.25 좋은 질문은 갈등을 해결해준다
3p 바인더라는 것을 통해 멘토로 모셨던 분이 쓴 책.거기서 주옥같은 문구를 찾았다. ▶ 좋은 질문은 우리를 좀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해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도 질문으로 통해 제 자신을 비춰보니 다르게 보게 되고,더 나은 해결책을 고민하게 된다. ◀ 좋은 질문은 갈등속에서도 해결책을 찾게 해주고,갈등 자체를 가라앉게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사실 말다툼중에 질문은 상대를 비꼼이 되고 또한 되묻는 말장난이 될 수 있다. 마주한 갈등속에서 해결책을 찾기위해 어떠한 질문을 하고자 한다면 내가 이러한 내용의 질문을 하기 위한 앞선 설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질문을 할 수 있을까? ing
끄적끄적
2018. 4. 25. 12:02
나는...
나는..... 길을 걸으면서도 스쳐가는 로맨스를 기대했던 적이 있었다.작은 옷 스침에도 특별한 이벤트가 일어날 거라고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좋은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만 오리라 믿었기에어떠한 만남이 생길지 몰라 늘 준비를 해야 했었다. 올림 머리의 각도 부터 한가닥의 뻗침 머리에도 늘 신경을 써야 했고,멋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스타일도 신경 썼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나를 스쳐갔던 인연도, 행운도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시작점을 찍자면...멋을 내기 시작했던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몰랐던 것을 이제야 알았다. 다 부질없다는 것을.. 좋은 사람임의 기준은 두달 자르지 않은 더벅머리에도,어제와 같은 티를 입어도, 단순히 보이는 외면의 모습이 아닌 그 사람이..
끄적끄적
2018. 3. 15.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