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고정 단속 카메라는 신호 위반, 끼어들기, 위험한 차선 변경과 같은 행위들을 잡지 못했는데요. 이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AI드론을 이용해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우선 대구 경찰청에서 한달간 시범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요. 전 지역을 순찰하는 개념이 아니라 교통 사고 출몰지 또는 고질적으로 정체되는 구간에 한해서 진행을 할 듯 싶네요. AI 첨단기술의 발달최신형 드론에는 AI 영상분석 기술과 자동 추적 기능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각도로 위반 차량을 포착, 서버로 해당 영상 자료를 송출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또한 AI 드론은 일반적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커버가 된다고 하는데요. "아무도 없겠지"하며 지나쳤던 상황들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보다 교통 법..

인터넷 성인 방송에서 BJ로 활동해 논란이 됐던 7급 공무원이 해임 처분에 불복 소송을 했지만 최근 패소했다고 합니다. 전 고용노동부 소속 7급 공무원 A씨는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진행했으나 법원은 A씨가 공무원으로서 위신과 체면을 심각하게 손상히켰다면 이를 기각했다고 합니다. 공무원 성인방송에서 술 & 담배어느날 방송에서 A씨는 시청자들과 대화하며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있던 중 현금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후원)받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동시에 신체를 노출하는 행동을 취했다고 합니다. 급기야 방송 운영자는 제재를 가해 방송을 정지시켰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국가공무원법 복무규정 상 겸직 금지 원칙을 어겼다고 판단 해임되었습니다. 한편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방송 플랫폼에서 지급받..

내로남불??아주대 의대 신입생들이 올해 1학기 수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학을 해왔던 선배들을 따라간다는 건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신입생들은 40명에서 110명으로 정원이 확대되어 입학을 하였음에도 기존 선배들의 투쟁에 동참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다시 말해 '의대 증원'이라는 혜택은 받아놓고 다음해부터 다시 정원을 줄이라는 말도 안되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아주대 "기다려보겠다"학칙상 3월 말까지 강의실로 돌아오지 않으면 유급 처리해야 하지만 학교측은 4월 11일까지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주대 의대 25학번 신입생들은 성명문을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했던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는 대한민국 의료 체계의 근분적..

4월 4일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며 정치적 변화를 맞이 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통령 재선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통령 보궐선거 일정이제는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는 2025년 6월 3일로 잠정 결정되었습니다. 재선에 관련한 일정은 4월 14일 이전에 공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60일 이내에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 입니다. 구분일정(예정)비고공식 공고 마감4월 14일 이전공직선거법상 최소 50일 전 공지후보자 등록 기간5월 14일 ~ 5월 15일참여자 자격 확정일유세 기간5월 16일 ~ 6월 2일유세기간 17일 선거 예정일6월 3일..

30대 여직원 상습절도 본인이 근무하는 수협 지점에서 10억원대의 예탁금을 훔친 여직원이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홀로 저지른 일이 아니라 공범도 같이 잡혔다고 하는데요. 이들을 상대로 회수한 돈은 겨우 1,100만원 밖에 안된다고 합티다. 그리고 약 10억에 달하는 금액의 행방은 함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남 고흥 경찰서에 따르면 30대의 여직원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범인은닉죄로 30대 B씨를 각각 구속 수사 중입니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고흥군 어느 수협 금고에 보관되어 있던 예탁금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계획 범죄?? 솔직히 10억원에 달하는 현금의 무게도 부피도 꽤나 될텐데요. 들키지 않고 훔친 것으로 보아 오랫동안 계획하고 실행한 듯 합니다. 또한 단순히 10억..

한미연합훈련중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3월 6일 오전 10시 5분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에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를 지나가던 60대의 A씨는 폭발 당시 운전중이었는데요. ‘꽝’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보니 구급차에 타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씨는 목에 파편이 박히는 중상을 현재 대학병원으로 이송돼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그 차에는 A씨말고도 2명이 더 타고 있었는데 한명은 어깨 골정, 한명은 얼굴을 다쳐 국군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4명 → 7명 → 15명으로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참고로 이번 포천 폭발 사고는 KF-16 MK-82 포탄이 투하되어 사격장 외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포탄 폭발 영상아래 링크는 포탄이 떨어진 곳에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