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소환 또 불응!! 전&현직 대통령 최초 구금 기록까지

헌정사상 최초의 기록

 

윤 전대통령이 세운 기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이 구금되었던 것 인데요. 거기에 추가로 전직 대통령 구금까지 추가되면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보통 구금을 시키는 이유는 증거 인멸의 가능성을 우려해서인데요.

 

과연...앞으로 어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지 기대가 됩니다.

 

 

내란 특검 소환에 또 불응

윤 전 대통령 변호인측은 특검 소환에 대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음을 밝혔는데요.

 

특검팀은 이미 지난 11일 출석을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불응했습니다. 이 후 특검팀은 서울구치소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 조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출석을 요구했으나 결국 이 마저도 또 불응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특검팀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강제구인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강제로 데리고 오는 것 마저도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 언젠가,

특검을 피하는 이유는 본인이 죄를 지었음을 인정하는 것 아니냐고 인터뷰를 했던 정치인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정치인은 자신이 내뱉은 말을 과연 지켰을까요?

 

여당, 야당 / 1번 2번 그 모든 것을 망라해 갈라치기의 논리에서 벗어나, 자신이 내 뱉은 말은 지키는 것이 참 된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