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클리어하려면 멀었다;;;이제 겨우 13장... 뒤늦게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다.이번에 나온 극2가 다른 스트리머들 방송을 보니 호불호가 있던데...요거 마저 클리어하고, 나도 트위치로 LIVE 해볼까 생각중이다. 본디 게임이란건 취향을 타는거다보니..내 취향에는 맞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어차피 극2 초반이 극1 내용 브리핑이라고 하니,굳이 극1을 해야 할까 싶고... 어쨋든,용 제로는 일단 메인은 하던데로 솔플하고 클리어하면 리뷰해보기로 하자.극2는 다른 스트리머들에 비해 늦은 시작이지만 콘솔게임 리뷰 및 플레이를 다시금 트위치에서 찬찬히 즐겨봅시다.
1.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소재는 독창적이나...영화의 방향은 독장적이지 못했다.재난영화의 탈을 쓴 미국 첩보영화. 2. 전세계가 힘을 합쳐 이루어낸 걸작. 더치보이.전세계인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한다? 결국 미국 승리. 3.둘만의 암호로 극적으로 난제를 해결.결국 이걸 위해 형제는 사이가 안좋은 형재여야만 했나? 4. 대통력의 직속 경호원이 여성인것은 참신했다.다만, 어떠한 액션도 볼 수 없었다.그저 한거라곤 저격수..어쩌구 저쩌구 빵야빵야 /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하고 납치. 5.차라리 투모로우나 2012의 재난영화가 더 좋았을지도... 결론 : 짐 스터게스는 잘생겼고, 결국 미국은 승리했다. 2.5 / 10
토르 : 라그나로크 0. 여지껏 마블 시리즈는 거짓말 안 보태고, 항상 개봉 당일날 봤는데...이번만은 개봉한지 2주가 넘게 있다가 보게 되었다그동안 스포 피하려고 게시글에 "토"자만 있어도 눈을 감았다;;; 1. 점점 많아지는 캐릭터들로 인한 것 일까?토르는 카리스마 캐릭터에서 개그 캐릭터로 어쩔수 없는 변신을 맞이한 것 같다.근데 실제로 재밌다....제 옷을 입은 것 처럼 어울려...약을 빨아도 너무 많이 빨았다.....그게 문제야;;; 2.재미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재밌다. 웬만한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한테는...마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이상 과거의 내용을 설명할 수 없는 지경...라이트한 관람객에게는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 3.빠바밤~~~~~~~~.여지껏 나온 마블시리즈중에 OST는..
15일... 매월 15일은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다. 월급날은 아니다. 기념일도 아니다. 힌트 단어는 "십오야" 힌트만 보고 감이 오는 분들도 있겠지만,설명을 보태자면나는 책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읽는 것은 그 다음이다;; 그동안 구입한 책이 몇권인지는 모르겠지만,영업사원일적에 전국 교보문고 건물 주차장은 매번 무료로 사용할 정도였다또한 이사 할때마다 사라지는 책이 30권 정도라고 치면 최근 에만 100여권의 책을 기부하거나 버린 것 같다. 요즘에는 정말 소유하고 싶은 책은 서점에서 구입하되빨리 읽고자 하는 책들은 E-Book으로 구입해서 보는 편이다. 그전까지는 아이패드로 책을 다운받아 보았지만,나의 아이패드가 두 아이들의 유투브 전용이 된 다음부터는 한동안 ㅠ_ㅠ 리디북스의 페이퍼를 구매함으로..
너의 일련의 행동들이 지난 나의 과오로 이해 더이상은 참을 수 없음에 곪디 곪아 터진 상처라 한다면그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내가 겪고 있는 이 감정은 분노라 하고 싶다. 너의 그 것은 작은 불씨들이 모여 큰 산을 태우고도 남을 정도의 큰 화염이라면나의 이 것은 조용히 길을 걷다 덤프트럭에 치인 충격과 같다고 하고 싶다. 고민에 고민을 더하여 누더기처럼 변한 너의 생각이라는 존재는"이제는 안된다.""더이상은 그렇게 할 수 없다.""나의 의지대로 살겠다"라고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걷는 것으로 결론을 내었다면, 나는 아직이다...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라 존재는잔잔한 파도를 억지로 바꿔놓는 거대한 배를 만나내 의지대로 갈 수 없는 작은 뗏목 위에 서 있듯이 불안하다. 여전히 나는 아직이다.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