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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청년도약계좌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청년도약계좌라는 상품을 내놓았다. 만 19~34세의 청년이 5년동안 매월 최대 70만원을 납입하면 6%의 정부기여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이자소득(15.4%)을 비과세 받을 수 있다. 종합하면 최대 5,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하지만!! 명심해야할 것은 5년동안 매월 7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기여금의 정도가 소득구간에 따라 상이하다는 것이다. 막말로 요즘같은 시대에 34세이하 청년들 중 월급에서 70만원을 저축할 수 있는 친구들이 얼마나 있을까? 물론 나같은 사람은 가입하고 싶어도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기에 어쩔 수 없다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타상품에 비해 금리가 월등히 높은 것도 아니고, 만기가 5년이라는 점은 ‘굳이?’..

끄적끄적 2024. 1. 17. 11:45
(9) 슛돌이는 커서 이강인이 되었다

연속 옐로카드에 꺼림직하던 전반, 황인범의 골로 1:0으로 리드하며 전반을 마쳤다. 아쉽게도 후반에 1골을 어이없게 먹히면서 동점이 되었지만 우리에겐 슛돌이가 있었다. 이 어린 친구는 간지 작살나는 중거리 슛으로 한국을 살렸고, 미친 침착함으로 멀티골을 기록. 임마가 22세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노련했다. 14년전 날아라 슛돌이로 등장한 밤톨같은 이 소년은, 스페인을 거쳐 훗날 메시와 네이마르가 거쳐갔고 음바페가 있는 파리에 둥지를 틀었다. 혹자는 이강인 실력으로 PSG는 너무 오바 아니냐? 마요르카 다음으로 적당한 클럽을 더 거쳤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솔직히 PSG정도 되는 클럽이 유니폼 하나 팔자고 이강인을 데려왔을리 만무하고 1~2년정도 지나고나면 이상인의 이름값은 그 이상으로 올라, 오..

끄적끄적 2024. 1. 15. 22:55
(6) 독감....A형/B형

한 달 전쯤에 큰아들이 독감에 걸렸다. 지말로는 죽는 줄 알았다는데, 아프긴 엄청 아팠나 보다. 어지간하면 아픈 거 참고 핸드폰 보고 게임도 하는 녀석인데 그날은 잠만 잤다. 다음날 병원을 갔더니 A형 독감이란다. 당시에도 참 안쓰러웠는데...... ​ ​ 그러다보니 새삼스럽게 A형 독감과 B형 독감 차이가 궁금해졌다. 정보성 글은 아니고 그냥 나름 알아두려고 정리해봤다. -A형독감- 매년 유행하는 독감. 동물과 사람 사이에서도 전염이 되는 독감. 일주일 정도 지속되며 무기력해진다. ​ 그런데!!!! 나흘전 이 녀석 시름시름 앓더니만 또 쓰러졌다. 혹시나 코로나일까 싶어 병원 갔더니만 이번에는 B형 독감이란다;;; ​ ​ -B형독감- 몇 년에 한 번씩 도는 독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파된다. 한번 걸리..

끄적끄적 2024. 1. 9. 08:01
(4) 작심삼일(作心三日)

작심삼일_단단히 마음 먹은 일이 사흘도 가지 못한다는 사자성어다. 1년이든 1달이든 목표를 정했지만 결국 삼일째 가서는 포기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 ​ 근데 우연히 어떤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미쳤다 생각하고 어떻게든 마음먹고 3일씩만 행동하기를 120번만 하면 1년을 채우게 되고, 무언가를 하는 행위를 이미 120번을 넘게 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그것은 이미 이루어야할 목표가 아니라 이룬 목표라 할 수 있다. ​ ​ ​

끄적끄적 2024. 1. 7. 08:05
(3) To be continued

복권을 긁거나, 어떤 게임을 할때. "꽝"이 나오거나, 목숨이 죽으면 늘 이런류의 문구를 볼 수 있다. 다음 기회에 또는 To be continued. 한번 더 도전을 하라는 의미인데 보통 게임을 할때 1-1 스테이지에서 3-4까지 갔다가 죽으면 10초라는 시간을 준다. 돈을 더 넣어서 이어서 하면 죽었던 곳에서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처음부터 할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에 동전만 충분하다면 이어서 할 수 있겠다. ​ 하지만 이게 게임이 아니라 회사에서의 프로젝트나 진급심사라면? 내가 노력한 만큼의 정도를 인정받았음에도 프로젝트가 탈락되었거나 집급에 실패했다면? 아쉽게 떨어진 사람에게 3-4에서 시작할 기회를 줄까? 아니다. 새로운 한해가 돌아오면 다시금 1-1에서 시작을 해야 한다. 사실 이러한 ..

끄적끄적 2024. 1. 6. 08:05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그게 머야 무서워;;

#생활에세이5 솔직히 강서구청장의 자리가 지금 정치적으로 어떤 위치인지, 어떤 권력을 갖게 되는지는 차치하고 순수하게 이야기 하고자 한다. 보통 선거유세 문자는 그 지역의 거주자 or 선거권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만'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나에게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사실상 남의 이야기였다. 물론 크게 보면 수도권의 정치색이 결정된다는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지극히 선거권이 없는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선거 유세는 무관했다. 그럼에도 할말이 있다. 어느 후보자라고 지칭하지는 않겠지만, 하루에 2번은 기본이고 이틀에 한번꼴로 장문의 메시지가 오는데. 이게 처음에는 괜찮았다가 어느 순간 짜증이 밀려왔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수도권내의 강서구 위치상으로도..

끄적끄적 2023. 10. 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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