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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미쳤다ㅋ 진심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준 듯. 후기는 나중에....스포가 너무 강력해서;;; 일단 스토리는 둘째치고 네드가 이 세계 최고의 재능충인것은 확실 한 듯. + 역시나 쿠키영상은 2개 ++ 곧 아들 둘 데리고 또 가야지~

끄적끄적 2021. 12. 15. 15:22
주식투자 절대원칙 - 박영옥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주식농부의 30년 경험이 담겨 있는 투자인생” 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투자기법이라고 할 수도 있고, 철학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주식농부라 불리는 저자의 인생을 봤다고 느꼈기에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동안 주식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어봤는데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만’ 읽어나갔던 것 같다.. 그래서 그랬는지 책을 다 읽고 머릿속에 남는 것은 몇 개 없었던 것 같다. 한번 생각해봐라. 초심자인 내가 암만 열심히 읽어봤자 당연히 수박겉핧기식밖에 안될 테니 말이다. 그래서 생각했다. 이번만큼은 진지하게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한 파트씩 읽고 필사. 즉, 요점정리를 해보는 것..

끄적끄적 2021. 12. 3. 22:02
검은태양 두번째 리뷰 - 드라마가 미궁에 빠졌다?

-20일 전에 6화까지 보고 썼던 검은태양 리뷰- 검은태양 - 미궁속으로 개인취향저격 최근 굉장히 잘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검은 태양]으로, 취향을 제대로 저격당했다. 주연 배우야 많이 있지만 사실 뜯어보면 오로지 남궁민 빨로 드라마가 진행된다. 이 all-review-er.tistory.com 일단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 리뷰를 보면 칭찬일색이었는데 그때와는 검은태양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1. 처음 등장만해도 남궁민으로 시작해서 남궁민으로 끝나는 남궁민의 드라마인 줄 알았다. MBC 연기대상은 이미 따논 당상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마음이 많이 변했다. 사연 있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매회 등장하면서 다수의 등장인물로 인해 스토리는 산으로 갔고, 최고의 국정원 요원이..

끄적끄적 2021. 10. 24. 17:00
DUNE - 듄

드니 빌뇌브 듄이라는 영화에 대해 언급하기전에 감독인 드니 빌뇌브는 최근 몇년 사이로 좋아진 감독이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무언가 살짝 아쉬웠지만 그 전에 연출했던 컨텍트와 시카리오는 정말이지 너무도 인상에 남았었다. 특히나 컨텍트라는 영화는 감독이 하고픈 말이 무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내가 이 영화에 못 빠져들었던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포기했다가 나중에 왓챠를 통해 다시 한번 봤는데. 그냥 이유없이 빠져들었다. 시카리오는 말할 것도 없었다. 마치 다큐를 보는 듯한 영상과 극한에 치닫는 스토리는 자신의 정의를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길릭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본다. 그리고 재밌는 점은 블레이드 러너도 찍었던 드니 빌뇌브는 신기하게도 외계인과 같은 배경 & SF적인 요소 같이 ..

끄적끄적 2021. 10. 21. 14:00
My Name(마이네임) - Netflix

오징어 게임 어쩌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 흥행 중인 오징어 게임의 뒤를 잇는 기대주가 되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오징어 게임의 흥행 때문에 주연배우들과 감독 및 스태프들은 아마도 부담감이 만만치 않았으리라... 전반적으로 "괜찮았다"로 평가하고 싶다. 주관적으로 더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 이유는 [주연배우 한소희의 아쉬웠던 액션 & 조금은 흔한 스토리 & 아쉬웠던 반전과 결말] 때문이라고 하고 싶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이 네임은 정말 볼만한 드라마라고 하고 싶다. 또한 객관적으로 오징어 게임 처럼 전 세계적으로 흥행될만한 요소들도 있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현재(10월 18일 기준) 마이 네임은 넷플릭스 전체 4위에 랭크될 정도. 말 그대로 흥행에 성공. 아니 대박 났다. 한소희 일단 주연배우 한소희는 여전..

끄적끄적 2021. 10. 18. 20:00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개봉일 = 백신 2차 예약일 우선 대부분의 마블 영화를 개봉일에 봤는데 이번 베놈2의 경우 개봉날 볼 수 없었다. (당연히 13일에 봤다면 13일에 이 글이 올라갔겠지) 일단 미리 예약이 열리는 시점에 15일 용산 아이맥스 L열 13번을 예약했다. 아무래도 개봉일인 13일 오전에 백신 2차를 맞고 컨디션을 봐야 할 것 같아서 당일 관람은 피했다. 하지만 이튿날부터 컨디션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14일 저녁에 결국 15일 용아맥을 취소했다. 뭐 좋은 자리는 아니었어도 나름 볼만한 자리였는데..좋은분에게 갔기를... 어쨌든!! 결국 오늘 16일에 한적한 영종 메가박스 일반관에서 영화를 봤다. 마블과 소니의 차이점 먼저 솔직히 말하면 나는 베놈2를 스파이더맨3만큼 기다린 영화는 아니라고 먼저 밝힌다. 그래도 1..

끄적끄적 2021. 10.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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