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준비로 인해 미리 예약 업로드 해두었는데, 전부 날짜를 한주씩 밀려 예약 걸음;;; 참고로 간단하게 소개하면 내일 올라갈 이태양 세부분석 과 SSG의 미래 불펜 구성에 관련한 글임. 2. 이사는 마무리했고, 이케아 장농 조립하다 허리를 삐끗해서 계획이 조금씩 밀렸음 ㅠ 참고로 몇주전에 올렸던 본헤드 시리즈가 검색량이 대박나서 야구 또는 다른 스포츠 관련 비슷한 시리즈를 준비중임. 3. 코인은 현재 무비블럭에 제대로 물린건 못 털고 그냥 갖고 가는 중. 잠깐 시장이 좋아보여서 추매를 했는데.....그것도 씨게 물려서 한 일주일 관심을 끊었음. 코인을 제대로 파볼지 아님 그냥 손절하고 보유중인 삼전과 카카오를 추가로 매수할지 고민중. 4. 건강상 다이어트 및 체중 조절이 필요해서 당분간 간헐적 단식..
0. 착각 사실 나는 이 [슈퍼 미]라는 영화를 다른 영화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게 TV였는지 유튜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설 속 장면들이 현실이 된다는 어떤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고 ‘소설’, ‘현실’이라는 키워드만 보고 그때 보았던 예고편이 이 영화인 줄 알았다. 근데 영화 중반부까지 봤지만 예고편의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나중에 확인해봤더니 내가 보았던 영화는 [척살소설가]라는 영화였었다?? 1. 인간성장드라마 삼류 각본가로 인생을 허비하던 주인공. 아무리 글을 쓰려고 노력해도 잘 써지지 않고 심지어 불면증으로 고생한다. 생계가 막막해지고 집세를 낼 수 없어 쫓겨나기까지 한다.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아 투신자살을 준비하는데 유일하게 자신을 챙겨준 길거리 전병 가게 사장의 만류로 다시금 살아보자 마음먹..
살까 말까 고민을 수백 번.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수만 번.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애플 워치 se를 구매했다. 저렴하게 3을 사려고 했으나 비슷한 가격에 성능을 따지자니 se가 더 좋아 보였다. se를 구매하고자 했더니 조금만 더 투자하면 최고의 기능인 6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애플 워치에 35만 원 이상을 쓰고 싶지 않았기에 이른바 가성비를 따져 se 44mm로 결정 내렸다. 막상 결정을 내리 고나니 하루라도 빨리 사용을 하고 싶어서 내일 바로 받을 수 있는 쿠팡 와우로 구매했다. 누가 그랬던가? “살지 말지 고민하는 것은 배송만 늦춰질 뿐이라고!!” 그리고 정확히 이틀 뒤에 알리에서 줄만 8개를 구입했다;;; 그렇게 한 달 조금 넘게 실착 해봤는데.. 느낌 좋다. 그전에는 가성비 갑 오브 갑 샤..
아미 오브 더 데드 1. 넷플릭스 작품으로 5월의 기대작 중 하나였다. 저스트리그의 감독인 잭 스나이더의 작품으로 새벽의 저주의 속편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이제야 개봉했다. 전 레슬링 선수이자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인 데이브 바티스타의 출연작이다. 2. 장르는 좀비 + 범죄 액션물로 영상은 워킹데드가 생각나기고도 하고, 즐거리는 반도가 생각나기도 하더라.(사실 좀비물이라 하면 뻔한 스토리=클리셰) 오락영화로는 꽤나 만족한 영화이지만, 스토리는 솔직히 부산행이 나을 정도. 3.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훈장을 받았을 정도로 대단한 업적을 올렸으나 나라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던 스캇워드는 부호 타나카의 의뢰를 받고 팀을 꾸려 좀비로 뒤덮여 있는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그..
작년 암 판정을 받고 나를 위해 무언가 선물을 하고자 큰 맘먹고 샀던 맥북 프로는 구매한지 6개월만에 중고나라에 보냈다. 그렇게 7개월이 지났다. 와이프에게 허락을 구하고 구매한 M1 맥북 에어. 2주동안은 구매하고도 아까워서였는지 막상 갖고 다니지를 못했다. 정작 아이패드만 주구장창 갖고 다니고 집에서는 잠깐씩 30분정도 만져주는 정도가 다였을 정도. 그러다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구매한지 약3주가 지나서였다. 다시 한번 블로그를 해보기로 결심한 날. 그런데 진심으로 신기한 것은 배터리가 줄지를 않는다. 예전에는 강박증처럼 충전기를 갖고 다녔었다. 비록 밖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1시간도 안되었어도 충전기는 필수조건이었다. Apple 2020년 맥북 에어 13 COUPANG www.coupa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