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착각 사실 나는 이 [슈퍼 미]라는 영화를 다른 영화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게 TV였는지 유튜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설 속 장면들이 현실이 된다는 어떤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고 ‘소설’, ‘현실’이라는 키워드만 보고 그때 보았던 예고편이 이 영화인 줄 알았다. 근데 영화 중반부까지 봤지만 예고편의 장면이 나오지 않았고 나중에 확인해봤더니 내가 보았던 영화는 [척살소설가]라는 영화였었다?? 1. 인간성장드라마 삼류 각본가로 인생을 허비하던 주인공. 아무리 글을 쓰려고 노력해도 잘 써지지 않고 심지어 불면증으로 고생한다. 생계가 막막해지고 집세를 낼 수 없어 쫓겨나기까지 한다.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아 투신자살을 준비하는데 유일하게 자신을 챙겨준 길거리 전병 가게 사장의 만류로 다시금 살아보자 마음먹..
살까 말까 고민을 수백 번.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수만 번.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애플 워치 se를 구매했다. 저렴하게 3을 사려고 했으나 비슷한 가격에 성능을 따지자니 se가 더 좋아 보였다. se를 구매하고자 했더니 조금만 더 투자하면 최고의 기능인 6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애플 워치에 35만 원 이상을 쓰고 싶지 않았기에 이른바 가성비를 따져 se 44mm로 결정 내렸다. 막상 결정을 내리 고나니 하루라도 빨리 사용을 하고 싶어서 내일 바로 받을 수 있는 쿠팡 와우로 구매했다. 누가 그랬던가? “살지 말지 고민하는 것은 배송만 늦춰질 뿐이라고!!” 그리고 정확히 이틀 뒤에 알리에서 줄만 8개를 구입했다;;; 그렇게 한 달 조금 넘게 실착 해봤는데.. 느낌 좋다. 그전에는 가성비 갑 오브 갑 샤..
아미 오브 더 데드 1. 넷플릭스 작품으로 5월의 기대작 중 하나였다. 저스트리그의 감독인 잭 스나이더의 작품으로 새벽의 저주의 속편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이제야 개봉했다. 전 레슬링 선수이자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인 데이브 바티스타의 출연작이다. 2. 장르는 좀비 + 범죄 액션물로 영상은 워킹데드가 생각나기고도 하고, 즐거리는 반도가 생각나기도 하더라.(사실 좀비물이라 하면 뻔한 스토리=클리셰) 오락영화로는 꽤나 만족한 영화이지만, 스토리는 솔직히 부산행이 나을 정도. 3.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훈장을 받았을 정도로 대단한 업적을 올렸으나 나라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던 스캇워드는 부호 타나카의 의뢰를 받고 팀을 꾸려 좀비로 뒤덮여 있는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그..
작년 암 판정을 받고 나를 위해 무언가 선물을 하고자 큰 맘먹고 샀던 맥북 프로는 구매한지 6개월만에 중고나라에 보냈다. 그렇게 7개월이 지났다. 와이프에게 허락을 구하고 구매한 M1 맥북 에어. 2주동안은 구매하고도 아까워서였는지 막상 갖고 다니지를 못했다. 정작 아이패드만 주구장창 갖고 다니고 집에서는 잠깐씩 30분정도 만져주는 정도가 다였을 정도. 그러다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구매한지 약3주가 지나서였다. 다시 한번 블로그를 해보기로 결심한 날. 그런데 진심으로 신기한 것은 배터리가 줄지를 않는다. 예전에는 강박증처럼 충전기를 갖고 다녔었다. 비록 밖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1시간도 안되었어도 충전기는 필수조건이었다. Apple 2020년 맥북 에어 13 COUPANG www.coupang.co..
아이폰se2 + 갤럭시 S10 5G 난 핸드폰이 2개다. 12년전 부동산 경매를 하고 다니기 시작한부터 개인번호와 비즈니스적으로 사용하는 번호를 달리했다. 그게 습관이 되어, 영업을 할때도 번호가 두개였고 사업을 할때도 번호가 두개였다. 다시 취직을 하여 회사를 다니게 되었을때도 역시나 두개를 사용해왔다. 사실 핸드폰 비용을 생각하자면 이럴 필요는 없었다. 그럼에도 굳이 변명을 하자면 그게 편했다.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름의 공사를 구분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살아온 시간들이 어느정도 습관화 되어 오히려 이런 삶이 편했다.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고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 하나를 정리하는 중이다. 갤럭시 S10 5G를 작은아들에게 넘겨주고 이제는 아이폰SE2만 들고 다니려 하고 있다. 이..
뭐하나 자랑거리 없는 나에게.. 그나마 희망적인 취미생활이 하나 있는데 그건 책읽기이다. 이른바 ‘독서’. 어렸을때부터 다행히 책 읽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기에 지금까지 책을 읽어왔던 것 같다. 요즘에는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20대~30대초반처럼 책을 읽으면서 밤을 새지는 못하겠다. 퇴근을 하고 애들이랑 조금 놀아주고, 개인정비도 하고 남는 시간에 책을 읽다보면 하루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30분에서 많아야 1시간정도? 그렇다보니 책 1권을 읽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릴때도 있다. 어떨때는 하루종일 책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일주일 내내 책을 멀리할 때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책을 늘 들고 다닌다?? (무겁게 왜 그러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네이버 블로거이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