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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시작 -다이어리 꾸미기

나날이 늘어가는 나의 미적감각 ^^;;;여전히 초딩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저렇게 허접하고, 썰렁해보여도,한주의 목표를 적고 체크리스트를 꽉꽉 채우다보면비주얼로도 스스로 만족할 만한 위클리 스케줄이 완성된다. +그나저나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 알리 택배는 올 기약이 없다;;;진심 에어가 아니라 오션으로 오는건가.....여러 스탬프와 빈티지 재료들...얼른 왔으면 ㅠ

끄적끄적 2019. 4. 8. 15:22
<탄산수>

출처 : unsplash.com 탄산수=탄산이란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생기는 것으로,탄산이 들어있는 물을 탄산수라고 한다. .지금으로 부터 5~6년전아니, 20대만해도 탄산수는 최상위계층의 귀한 자제분들만 마시는 음료라고 생각했다. 마치 미술관에 가면 대다수는 그림에 담긴 작가의 본 의미를 이해못하고, 난해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에게 탄산수는 고급 미술관의 그림과 같았다.콜라와 사이다 같이 달달함이 있는 것 도 아니고,맛도 밍숭맹숭하고, 오히려 맹물에 톡 쏘는 탄산이 섞여 있으니 여간 목넘김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탄산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렸다.아이큐점프의 드래곤볼은 재밌었지만, 저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는 재미없고 난해하다. 탄산수는 나에게 모나리자와 같았다. 출처 : unspla..

끄적끄적 2019. 2. 22. 14:57
<1월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출처 : unsplash 2월 15일. 아침부터 눈이 많이 내려 출근이 쉽지 않았던 날. 어김없이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나는 택시에 앉아 있다. 토끼같은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을 기대하고 일찍 귀가를 위해 택시를 탔는데...이 기사님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하신다. 올해 2019년 1월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고... 에이 설마요 했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눈이 온 기억이 없다. 몇십년만(확실하지 않음-기억의 오류)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아니..한창 추워야 할 1월에 눈이 내리지 않았다고?? 머 솔직히 말해서 "그게 어쨌는데?"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상기후.4월까지도 눈이 내리고, 올 여름은 정말 미친듯이 덥겠구나. 지구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물론..

끄적끄적 2019. 2. 18. 16:05
4년도 더 된 "미생"이 이제서야 공감되기 시작했다

출처:upsplash 2014년에 드라마화된 미생.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 드라마이다.TV속 4년이면 이미 트랜드가 지났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며, 당시 배우들은 지금의 모습과 괴리감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4년이라는 시간은 그런 것이다. 그리고 2014년이면 7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보험영업을 하는 중이었기에 이 드라마를 공감할 수 없었다. 이후 쇼핑몰 운영을 하다 접었고다시 회사생활을 하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공감이 되기 시작했다. 어느날 문득 유튜브에서 보았단 아주 짤막한 영상을 보고 나서야...이 "미생"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그때는 그랬다.4년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변했고,환경도 변했다. 그때는 직장인이 아니었고, 지금은 직장인이다. 계약직의 마음을 다 알 수..

끄적끄적 2019. 1. 31. 13:10
2018.10.06 일상 브이로그

끄적끄적 2018. 10. 15. 17:10
[유튜버 첫단계] 브이로그- G7Mark2를 사다!! -In 여주 프리미엄 아울랫-

끄적끄적 2018. 10. 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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