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김준수(시아준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던 여성BJ에게 징역 7년 실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BJ인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김준수를 약 100회 협박하여 총 8억 4,000만원을 갈취함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었는데요. 평생 사죄..선처 호소중? 결국 항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 1심 확정이 나며 실형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김준수 현재 상황김준수는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본인의 실수라 생각하며, 이후 비즈니스 외에는 사람들을 안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김준수의 소속사는 A씨가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며 위협했고 본인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미지 실추를 고려 협박에 응했..
지난 2월 안타깝게 세상을 등졌던 배우 고 김새론이 생전에 부친에게 빌려주고 받지 못한 돈이 최소 5억이라고 합니다. 2014년 11월 김새론은 아버지 김씨에세 사업 자금으로 5억을 빌려주었는데요. 당시 그녀의 나이는 만 14세였습니다. 돈 5억에 대한 법적 절차나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0김새론 한푼도 못 돌려 받았다0 민법 제920,921,927조에 따르면 친권자는 자녀의 재산을 관리할 권리와 의무를 갖습니다. 다만 재산은 자녀의 이익을 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처분이 가능하며 자녀에게 불이이익 명백하다면 자녀는 이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자녀의 재산을 함부로 처분을 했다면 친권자는 횡령 및 배임 혐의가 적용되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사업..
이번 민생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고 합니다. 1차로 전 국민에게 기본적으로 15만원이 지급되며, 여기에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 지원이 붙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270만명은 총 40만원이 추라고 붙으며 차상위계층 약38만명은 총 30만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2차 소비쿠폰은 전 국민이 아닌’소득 하위 90%’만을 대상으로 지급되는데 1인당 10만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여기서 소득 하위 90%라 함은 사실상 소득 10%에 해당하는 상위계층을 제외한 나머지라고 보면 되겠네요. 상위10% 기준은?사실상 가장 민감함 이야기인, 상위 10%의 기준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연봉 7,7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이 포함됩니다. 지난해 기준 건강보험 월 납부액이 27만 3,38..
손흥민 협박녀 실형?축구 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면 협박해 금품을 뜯어냈던 전 연인과 그 공모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협박녀인 양씨는 작년 6월 손흥민에세 임신 사실을 폭로 할 것처럼 협박했고 비밀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3억원 받아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 아이도 손흥민의 아이가 아니었다고. 손흥민이 첫번째가 아니었다더 놀라운 점은 협박녀 양씨는 손흥민에게 협박을 하기 전에 이미 다른 남성에게 임신 사실을 이용해 금품을 요구했고, 이에 금품을 얻는데 실패하자 또 다시 허위주장을 펼치며 손흥민에게 2차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양씨는 협박으로 받은 돈을 명품구입등으로 탕진했고 다시 생활고에 시달리자 현 연인 용씨와 공모해 손흥민에게 추가로 7천만원을 요구하다 덜미를 잡혔습니..
이탈리아 감독 가투소커트오프사이드 소속의 저명한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젠나로 가투소가 이탈리가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축구 협회는 자국 이탈리아가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실망스러운 경기 성적에 신속하게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띄웠는데요. AC밀라에서 뛰었고 2006년 월드컵 우승 당시 멤버였던 가투소를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로마노 트위터(X) 소식 감독으로서의 가투소?현재 동네북으로 전락한 이탈리아의 재건을 모색하고 다가올 월드컵 예선을 위한 준비의 첫 단추가 바로 가투소의 감독 부임인데요. 열정과 그의 리더십이 과연 이탈리아의 명성을 다시금 정상으로 올릴 수 있는지 관심이 갑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인데...가투소가 감독으로 보여준 행보가 딱히 대단했다고 ..
프랑스를 떠나 미국으로작년 사우디 프로리그 알힐랄의 회장이 링넬 메시의 영입 비하인드를 밝혔는데요. 메시는 PSG와의 마지막해 21골 20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재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고 이에 MLS리그(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습니다. 이 당시 메시의 다음 팀은 호날두고 뛰고 있는 사우디리그 중 한팀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단순히 루머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공식 오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금액은 무려 14억 유로로 대충 당시 환율로 계산해도 무려 2조원이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사우디는 프로리그에서 뛰면서 해외서주자로 분류되면 세금이 없다는 것인데요. 이 하나만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선수의 끝에 사우디 프로리그를 선택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시 미국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