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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협박녀 실형?

    축구 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면 협박해 금품을 뜯어냈던 전 연인과 그 공모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협박녀인 양씨는 작년 6월 손흥민에세 임신 사실을 폭로 할 것처럼 협박했고 비밀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3억원 받아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 아이도 손흥민의 아이가 아니었다고. 

     

     

    손흥민이 첫번째가 아니었다

    더 놀라운 점은 협박녀 양씨는 손흥민에게 협박을 하기 전에 이미 다른 남성에게 임신 사실을 이용해 금품을 요구했고, 이에 금품을 얻는데 실패하자 또 다시 허위주장을 펼치며 손흥민에게 2차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양씨는 협박으로 받은 돈을 명품구입등으로 탕진했고 다시 생활고에 시달리자 현 연인 용씨와 공모해 손흥민에게 추가로 7천만원을 요구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처음 3억을 요구했을때만 해도 아무일 없이 넘어갈 줄 알았을지도...몰랐겠지만. 사람이 욕심은 끝이 없다고. 또 돈을 요구하다 인생이 종치게 되었다고 하는데. 

     

    상대가 상대인만큼 죄값이 작지는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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