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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디즈니가 칼을 빼들었다

    우리나라도 당연하겠지만 전세계적으로 미성년자와 관련된 성범죄 또는 아동과 관련된 범죄는 엄청난 중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디즈니의 경우 아동과 관련된 범죄에 대해서 매우 차가운 반응을 보이기로 유명한데요.

     

    그런 디즈니가 드디어 칼을 빼들었습니다.

     

     

    김수현 행보 암흑길 

    배우 김새론과의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김수현의 행보가 점점 암울해지고 있습니다. 

     

    사생활 논란을 빚었던 김수현의 주연작이자 디즈니플러스의 기대작이었던 '넉오프'의 방영이 영원히 중단되었습니다. 제작사인 디즈니는 출연배우와 스태프에게 무기한 촬영 중단을 통보했고 공개 일정도 연기했다고 합니다.

     

    넉오프의 경우 꽤나 심혈을 기울여 2025년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는데요. 당연히 제작비 역시 600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이중에주연배우 김수현의 출연료가 약 9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연예계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계약서

    현재 제작진은 제작에 차질을 빚은 대한 위약금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업계에서는 넉오프 제작비의 3배에 달하는 약 1,800억원을 물어야 수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아직 공개적으로 정확한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만만치 않은 금액임은 확실합니다.

     

    앞서 배우 김새론의 사망 사건에는 '사냥개들'에 대한 위약금 문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때 김새론에게 짊어진 채무가 약 7억원이었습니다. 현재 김수현이 안고 가야할 위약금은 그에 몇백배가 되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억을 벌려다 1,800억원을 날리게 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화려해 보이는 이면에는 그렇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는 연예계를 향한 일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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