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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를 떠나 미국으로

    작년 사우디 프로리그 알힐랄의 회장이 링넬 메시의 영입 비하인드를 밝혔는데요. 

     

    메시는 PSG와의 마지막해 21골 20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재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고 이에 MLS리그(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했습니다. 

     

    이 당시 메시의 다음 팀은 호날두고 뛰고 있는 사우디리그 중 한팀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단순히 루머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공식 오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금액은 무려 14억 유로로 대충 당시 환율로 계산해도 무려 2조원이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사우디는 프로리그에서 뛰면서 해외서주자로 분류되면 세금이 없다는 것인데요. 이 하나만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선수의 끝에 사우디 프로리그를 선택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시의 몸 값 14억 유로 = 2조

    앞서 사우디는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알힐랄에서 제시한 계약기간이 3년이었기에 이를 또 연봉으로 계산하면 무려 7,000억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메시는 천문학적인 금액에도 불구하고 사우디가 아닌 미국을 택했습니다. 온전히 가족을 위해 내린 선택이었는데요. 메시의 이런 선택에 알힐랄 회장도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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