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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 FC 정식 입단 확정

오늘 8월 6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 FC로 이적을 마쳤습니다. 서울 상암에서 열렸던 토트넘과 뉴캐슬의 친선전을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더이상 PL이 아닌 MLS에서 뛰게 되었네요. 토트넘 10년의 세월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은 2015년에 토트넘으로 이적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장장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이제는 미국 MLS에서 그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축구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남김 발자취를 잠시 돌이켜 보면 총 454경기에 출전하여 173골과 9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1. 구단 역대 통산 도움 1위 / 구단 역대 프리미어리그 도움 1위2. 구단 역대 통산 득점 5위 / 구단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3. 구단 역사상 100골을 기록한 최초의 비영국..

끄적끄적/[스포츠] 2025. 8. 6. 15:02
안우진 어깨부상, 시즌 아웃 - 이명미기자 글 발췌

와....설마.....이 일을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송성문 비FA다년계약 소식을 푼 것은 아니겠지요?진짜..김성근 감독조차도 투수한테까지도 무리한 펑고를 안시키는데, 하물며 토미존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팀 에이스이자, 사실상 군소속인 선수에게 꼰대 마인드로 대하다니...... 미쳤네. KBO최고 우완 안우진 훈련(?)중 부상 처음에는 훈련중이었으나....나중에는 벌칙이라고 밝혀졌으며 점점 사실에 다가갈 수 록 말도 안되는 소식에 입이 다물지 않아지네요. 청백전 등판 후 본인의 역할을 끝낸 팀 에이스에게 벌칙을 강요. 정중히 거절 의사를 비친 안우진에게 개꼰대같은 마인드로 결국 벌칙을 수행하게 했고 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팔꿈치를 지키고자 어깨로 넘어졌고 그로 인해 인대를 다쳤다고 하네요. 사실상 100억이상..

끄적끄적/[스포츠] 2025. 8. 5. 14:42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범인을 잡던 손으로 악마까지솔직히 예고편 나올때만해도,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범죄도시에서 나오는 대포알 펀치가 악마한테까지 통한다고요?너무 현실성 없지 않나요??? 게다가 구마의 절차도 없이 주먹으로 구마가 될까 했는데요. 이것마저도 된다면 더더더 현실성이 없다고 느껴질텐데....그런데 통합디다. 옆에서 서현은 고대어를 외치면 구마의식을 치루지만, 마동석 형님은 주먹으로 구매의식을 대신합니다. 물론 악마를 추종하는 자들에게 말이죠. 하지만 말이죠. 영화 후반부 악마를 직접 때리려는 모습은 무슨 이터널스에 길가메시 보는 줄 알았습니다. 스토리도 액션도 그닥...소재는 신선했습니다. 악마의 존재는.하지만 스토리는 별루였습니다. 서현의 구마행위는 어색했고, 스릴러가 가미된 정지소의 공포연기는 무언가..

Review-컨텐츠 2025. 8. 4. 15:34
키움 내야수 송성문 6년 120억, 비FA다년계약

6년 120억 전액 보장키움 히어로즈가 내야수 송성문과 계약기간 6년, 연봉 120억 전액 보장 조건으로 비FA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선수 내다팔기팀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던 키움이 이례적으로 선수 측에 먼저 내용을 전달하며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키움은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송성문이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 올해 연초부터 다년계약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협상과정에서 전폭적으로 선수 측의 조건을 수용했다고 하네요. KBO 구단별 최대 계약 선수 왜 송성문이었나?현재 키움의 주장인 송성문은 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인 3루수입니다. 한때 수비만 뛰어나면 된다고 했던 자리였으나, 최정-김도영등 당대 최고의 선수가 3루수에서 튀어나왔고, 현재도 노시환, 문보경, 김영웅등 앞으로 팀을 이..

끄적끄적/[스포츠] 2025. 8. 4. 14:31
[유머] 근본 없다는 일본 과자

의외로 근본없다는 일본 과자 도쿄 바나나도쿄이름이 도쿄 바나나인데 생산지 도쿄 아님.사이타마임. 바나나바나나도 일본산이 아닌 필리핀산.사실 바나나도 아님 바나나(ばな奈)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를 의인화한 표현임. 뭐...맞는게 하나도 없네요

끄적끄적 2025. 8. 1. 14:09
디펜딩 챔프 울산, 김판곤 감독 경질

디팬딩 챔피언인 울산이 칼을 빼들었습니다. 하는 것 하나 없는 감독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채 김판곤 감독이 물러났습니다. 뒤를 이어 울산의 감독이 된 사람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감독입니다. 한때 성남의 영웅이었던, 신태용감독은 무려 13년만에 K리그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사실 감독의 교체이라는 뉴스보다 김판곤 감독이 울산을 맡는 동안 해왔던 자취를 알아보고자 인데요. 홍명보를 이어 야심차게 울산의 감독을 맡은 김판곤의 업적을 보시죠. 김판곤이 울산에서 이룬 업적1. 2024 시즌 우승2. FA컵 준우승3. 14년만에 홈에서 대전에게 패4. 13년만에 홈에서 강주에게 패 5. 8년만에 서울에게 패6. 7년만에 상무에게 패7. 10경기 무승8. 최악의 인터뷰 스킬 울산, 김판곤호 성적 ..

끄적끄적/[스포츠] 2025. 7. 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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