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정 6회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개인 통산 288번째 몸에 맞는 볼을 기록. 이 몸에 맞는 볼로 최정은 세계 신기록를 수립했다. 진짜 몸에 자석이 붙었나? 2. 한유섬 그간 제 몫을 못한다고 대차게 깠는데;; 보란듯이 날라댕겼다. 4타수 3안타 3득점 3타점 무려 홈런 2개를 기록. 올시즌 15,16호를 날림으로 2018년 41개의 홈런 이후 간만에 홈런 20개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최근 퐁당퐁당 활약을 하고 있다지만, 나름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서 다행이라 생각. 지금 최.신.맥.주가 마탱이가 가있으니 너라도 제대로 하자 ㅠ 3. 최민준 최근 등판이었던 7월 8일. 4와 1/3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기록했다. 이 날은 2021시즌 본인 최고의 이닝이었는데. 오늘 본인 최고 이닝을 갱신..
정부가 제시한 요건 1.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2.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운영 3.사업자에 대한 벌금형 이상 형벌의 집행이 끝난 지 5년 초과 4.등록 말소 후 5년 초과 전체 80곳 중 가장 기본적인 ISMS 인증을 받은 곳이 20곳 심사 중인 곳이 13곳으로 전체 40%로 그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요건 일부를 완하하여 거래소 폐쇄를 최소화하고 연착륙을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 해외거래소들은 사업자를 등록하는대신 한국어 서비스 종료하고 있다. 그렇다는 말은 한국의 코인시장이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의미. --> 가장 큰 걸림돌이던 은행 실명계좌 연계를 하지 못하더라도 원화 거래가 아닌 코인 간 거래만 중개한다는 전제조건으로 시고를 하면 ..
1. 폰트 올시즌 드디어 5승째 기록. 승리는 달콤했으나 고쳐야 할 점은 수두룩. 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그가 던진 이닝은 5이닝. 투구수는 100개를 기록했다. 이닝을 길게 가면 좋을텐데 8월들어 최근 2경기 평균 4.5이닝에 8월 평자책은 7.00이다. 대놓고 탈삼진 1위를 노리는 건지;; + 폰트의 최근 흐름을 볼 수 있었던 2회를 주목하자. 4구-4구-삼진-쓰리런홈런-삼진-삼진 2. 박성한 왜지? 도대체 왜 잘하는건데? 올시즌은 풀타임을 목표로 하도 수비에 중점을 두면 되는데.. 왜 갑자기 터지고 난리야 ㅋㅋ 우리도 드디어 장타력(통산홈런 5개)있는 유격수가?? ㅋ 3. 이현석 올시즌 2군에서 시작하여 7월 10일 깜짝 1군 등록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11일 이후 코로나로 인한 브레이크가 걸리..
0. 기아 감독 윌리엄스가 말했다. "8연승을 돌아보면 하위 타선에서 도움을 줬다" 라고. 하위타선의 출루 + 김선빈의 타점 & 김민식의 홈런으로 게임을 이끌어갔다. 우리는............전멸. 그나마 김강민의 홈런으로 겨우 겨우 무승무. 1. 추신수 간만에 제 몫을 해줬다. 2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 가장 좋았던 점은 삼진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의리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성기가 훌쩍 지난 40이라는 나이. 불혹에도 불구하고 SSG 에이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그런데??? 어린 선수들있음에도 추신수가 에이스노릇 하고 있으면 안되자너;;; 2. 김성현 이제는 입아플 정도. 아니 손가락 아플정도. 오늘도 2안타 기록. 시즌 타율 0.294를 기록중. 올시즌 연봉값은 이미 다했다...
1. 가빌리오 3회까지 무난한 스타트. 4회 볼넷 후 도루 허용 - 홈런 허용 : 2실점 5회 솔로 홈런 허용 분명히 땅볼 투수라고 한 것 같은데;; 2. 김성현 오늘도 어김없이 미비하게 1인분 했다. 신기하게도 기대이상으로 제 몫을 하고 있다. 워낙 기대값이 높았던 최정, 추신수, 로맥등등등등등이 삽질을 하고 있어서 오히려 그의 활약이 더 부각되는 느낌?? 3. 조요한 류지혁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154-154-153-153km/h 오랫만에 보는 빠른공 굿. 그러나 역시나 제구는 망. 케스터 말대로 한번 긁어 볼만한 신인 등장. 4. 정상호 포수가 없다?? 정상호를 출전 시켜야할 정도로 선수가 없나? 이재원, 이흥련, 정상호, 이현석..............아....;;;; 볼배합에대해서는 딱히 할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출금을 갚지 못하다가 전액 상환한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사면'이 이뤄진다. 이런 신용 사면에 대한 금융사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신용 리스크 체계를 흔들 것으로 보는 우려가 적지 않다. 한 은행 관계자는 "금융사끼리 연체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모럴해저드를 불러오고 다중채무자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신용사면' 조치를 왜 지금 내높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국면이 무르익는 가운데 포퓰리즘적 금융정책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 "금융사가 이익을 많이 냈으니 고통을 분담하라는 모양새인 점도 문제" -> 여기서 궁금한점은 언제부터 받은 대출까지 포함되는 것인가? 코로나 사태의 시작점을 어디서 볼 것인가? 과연 '신용사면'이 제대로 이뤄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