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금메달 수는 5개.어떤 종목이었을지는 미지수.게다가 이번 축구 탈락, 농구 탈락, 야구 종목 제외등등 단체 경기 조기 탈락으로 선수단 인원 대폭 감소.줄어든 선수단 수를 생각하면 메달 확률 역시 당연히 대폭 감소.올릭픽 시작 전 대부분의 여론은 5개도 겨우 딸꺼라는 예상을 했지만!!!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파리 최초 금메달 종목이었던 펜싱 금메달 2개양궁은 금메달만 남자단식, 단체, 여자단식, 단체, 혼합으로 5개 사격은 최연소 메달을 포함한 3개태권도와 배드민턴에서 3개까지 총 13개로 종합 7위를 기록했다 파리 올림픽 추천 경기 TOP3 이번 올림픽을 꾸준히 보지는 않았지만 누가 머래도 가장 임팩트 있었던 경기는 무얼까? 1. 남자 양궁 단식 경기로 김우진의 금메달 경기는 꼭 한번 보는..
휴가를 기념하여 뭐로 시간을 떼울까하다 타이틀에 아야나 고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분명히 굉장히 우울하고 어두울 것이라는 생각에 드라마를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분위기는 우울 그 자체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기 + 블랙머니 이야기였다. 부동산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사기꾼을 지면사라고 한다. 실제 있었던 일을 모티브했는데, 일단 좋은 땅을 찾아보고 그 땅 주인이 사망했다거나 나이가 많은 노인 또는 국내에 없는 땅을 골라서 주인인처 배우를 내세워 땅을 파는 방식이다. 그렇다보니 개인대 개인보다는 기업을 상대로 하는데 그 사기의 크기는 거진 90~900억 수준이다.이 들은 팀단위로 움직이는데 리더, 교섭을 담당하는 사람,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대역을 캐스팅하는 사람, 정보를 획득하는 사람, 위조..
27일 코믹콘에서 어벤져스 5,6의 내용이 공개가 되었다.그간 캉을 빌런으로 시리즈를 만들려했으나 캉을 맡았던 배우의 폭행사건으로 시나리오는 물건너갔고,MCU는 캉을 뒤를 잇는 새로운 빌런이 필요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스토리가 바뀌는 만큼 긍정적인 임팩트가 필요했는데... 그런데 실제로 일어났다. 그런 일이...... 이미 이전에 MCU로 복귀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아이언맨의 부활이 이루어지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아이언맨이 아닌 닥터둠으로의 복귀였다. MCU의 팬으로서 극강의 빌런인만큼 진심으로 슈퍼스타가 닥터둠을 맡으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그게 로다주일줄은 상상도 못했다.이 소식을 접한 순간, 떠오르는 하나의 스토리. 어느 멀티버스 속 살아있는 아이언맨.타노스의 위험으로부터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지구..
일단 이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은 단순했다.책표지가 심플하고 "꿈" "돈"이라는 두 단어가 인상깊었기 때문이다.더불어 작가의 사진이 꽤나 멋있어보였다.그랬다.작가가 멋있어 보.였.다. 참고로 책은 출간되고 얼마 안되서 읽었지만 참...뭐라 해야할지 몰라서 메모장에만 남겨뒀던 이야기를 풀어본다. 이후 계속되는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분야이기에 불편하다면 끝까지 읽지 않으시길 바란다. 최대한 순화해서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꿈과 돈_니시노 아키히라 (모든 꿈이 비즈니스가 되는 미래) 책의 내용은 단순했다. 몇가지 열거해보면 기능은 돈이 되지 않는다프리미엄과 럭셔리의 차이_프리미엄은 의미가 있고거나 없지만 도움이 되는 것이고 / 럭셔리는 도움은 안되지만 의미가 있는 것자동차를 예로하면 ..
지난 5월달에 카페에서 무심코 썼던 글로 당시 해당 회사의 전략 또는 기업의 상태 및 최근 뉴스등을 1도 검색하지 않고 오로지 나들이 다녀오다 느낀 기분으로 쓴다는 것을 알립니다.최근에 문을 닫은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몇개 봤다.송도에서 영종도에서 그리고 서울에서. 이전의 커피매장은 매장을 늘리는 것이 목표인 것 처럼 우후죽순 늘어만 갔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이디야의 주요 전략은 스타벅스 옆에 매장을 오픈하는거라고. 그리고 빽다방의 전략도 역시 스타벅스가 있는 상권에 오픈하는 것이었다고. 소문이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도 이 전략이 유효한지도 모르겠다. 그냥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이야기였을지도. 어쨌든 그런 경제위기속에서 커피 브랜드의 중심이었던 스타벅스는 드라이브쓰루를 늘렸고 이는..
댓글부대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 “기자님 기사 오보 아니었어요. 다 저희들이 만든 수법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온다. 자신을 온라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멤버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돈만 주면 진실도 거짓으로, 거짓도 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불법은 아니에요. 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보,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가? 평점9.5 (2024.03.27 개봉)감독안국진출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스토리도 좋고 후킹도 좋아.근데 재미가 없어.더구나 결과는 ??? 제법 그럴싸한 타이틀로 시선을 끌고.흥미를 끌만한 소재를 자극적으로 부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