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도시계획속 지어진 함석지붕 온열질환 역대급 사망자 프랑스에서 가장 피해를 크게 입은 사람들은 노인들이었습니다. 사망한 사람의 절반이 85세 이상이었고, 희생자의 92%는 연고자인 가족, 친구등 사회적으로 유대가 없이 살아온 독거노인들이었다고 하네요. 파리 지붕 2024 유네스코로 지정... 문제는...최근에 파리의 지붕이 유네스코에 등록되면서 지붕을 바꾸기 힘들어졌다는 것이죠. 유네스코는 2024년 파리의 지붕 장인과 장식 장인의 기술을 인류무형유산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파리의 지붕을 복원하고 보존하는 장인들이 건물 보존에 기여하여 파리의 풍경과 사카이라인의 아름다움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1만 5천명의 사망자를 발생했음에도 역사 & 전통이 인권보다 우선시 되는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
어제 8월 18일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화재사고가 났었다고 합니다.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차 63대, 헬기 1대 그리고 소방정 1척이 출동하여 진화작업을 펼쳤다고 하네요. 신고접수 받은지 약 3시간만에 진화는 되었지만 인접건물까지 합해 약 110㎡가 소실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소방관 2명이 건물 안에 고립되었고 나중에 발견되어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50대 여성도 사망했다고 하는데....화재와 같은 재해는 참 많은 것을 앗아가는 것 같네요. 바로 옆이 돈키호테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화재가 난 곳은 관광객은 물론이거니와 오사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곳 중에 한곳입니다. 그 유명한 돈키호테가 자리잡은 곳 입니다. 또한 오사카를 찾는 한국 관광객이라면 ..
김남길과 김영광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 보셨나요? 한국에 총기가 풀린다면?? 이라는 설정으로 시작된 드라마인데요. 스토리적으로 예상된 방향으로 흘러갔고 초반부는 분명히 재미가 있었습니다만. 총기소지가 불법인 대한민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스토리라서 였을까요? 결말은 좀 흐지부지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물론 김남길과 김영광의 연기는 매우 훌륭했고, 그 밖의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뭐랄까 현실에 입각하여 드라마의 현실성이 떨어지다보니....아쉽더군요. 분명히 좋은 소재였는데도 말이죠. 그런데!!!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말이 무색하게 미친 뉴스가 하나 떴습니다. 트리거가 현실로? 서울 구로구의 한 폐공장에서 공기총과 군용 실탄이 다량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구로 경찰서는 5.5mm 공기..
오늘 8월 6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 FC로 이적을 마쳤습니다. 서울 상암에서 열렸던 토트넘과 뉴캐슬의 친선전을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더이상 PL이 아닌 MLS에서 뛰게 되었네요. 토트넘 10년의 세월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은 2015년에 토트넘으로 이적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장장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이제는 미국 MLS에서 그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축구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남김 발자취를 잠시 돌이켜 보면 총 454경기에 출전하여 173골과 9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1. 구단 역대 통산 도움 1위 / 구단 역대 프리미어리그 도움 1위2. 구단 역대 통산 득점 5위 / 구단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3. 구단 역사상 100골을 기록한 최초의 비영국..
와....설마.....이 일을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송성문 비FA다년계약 소식을 푼 것은 아니겠지요?진짜..김성근 감독조차도 투수한테까지도 무리한 펑고를 안시키는데, 하물며 토미존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팀 에이스이자, 사실상 군소속인 선수에게 꼰대 마인드로 대하다니...... 미쳤네. KBO최고 우완 안우진 훈련(?)중 부상 처음에는 훈련중이었으나....나중에는 벌칙이라고 밝혀졌으며 점점 사실에 다가갈 수 록 말도 안되는 소식에 입이 다물지 않아지네요. 청백전 등판 후 본인의 역할을 끝낸 팀 에이스에게 벌칙을 강요. 정중히 거절 의사를 비친 안우진에게 개꼰대같은 마인드로 결국 벌칙을 수행하게 했고 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팔꿈치를 지키고자 어깨로 넘어졌고 그로 인해 인대를 다쳤다고 하네요. 사실상 100억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