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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최정선수의 부상이 약 90%정도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17일경 광주에서 기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햄스트링에 불편을 느겼던 최정은 바로 검진을 받고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개막 앤트리에서 빠졌습니다.

     

     

    회복도 90%

    SSG 랜더스의 리빙 레전드 최정이 3월 31일과 1일에 걸쳐 우측 햄스트링 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초 부상을 받은 이후 두번째 검진이라고 하는데요. 검진결과 90%정도 회복이 되었고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 10일에 또 한번 재검진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때도 이상 없다는 소견이 나오면 2군에서 컨디션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봉 17억,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최정

    올시즌에 앞서 본인의 3번째 FA계약을 마친 최정의 올시즌 연봉은 17억원입니다. 이 정도의 몸값을 지닌 선수가 뛰지 못한다면 많은 야구 팬들은 "돈 아깝다" "먹튀"다 라는 말을 할 텐데요.

     

    현재까지 랜더스가 치른 8경기동안 단 한번도 그런 말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랜더스를 위해 최정이 해온 공로와 보여준 퍼포먼스만으로도 이미 몸값을 다 했다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깐요.

     

    물론 그렇다고해도 최정은 반ㄴ드시 필요한 선수입니다. 당장은 수비에서 박지환이 잘해주고는 있지만 타격에서 최정의 빈자리를 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유섬, 고명준, 하재훈 장타력을 기대했던 선수들이 맥을 못추고 있어 더 높은 순위를 위해서 최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완전회복 기원

    역대 최다 홈런을 기록중인 최정은 500홈런까지 5개만 남기고 있는데요. 올시즌안에는 무조건 기록을 세우겠지만 팬의 입장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또는 그전에 기록을 세웠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정의 완전환 회복을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더 건강해져 돌아와 딱 한번만 국대 경기를 뛰는 최정을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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