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한유섬단타, 장타 가리지 않고 공을 잘 맞친다.4타수 3안타 3타점 4사구2개까지.고의사구에 홈런까지 어느샌가 상대팀이 두려워할 존재가 되가고 있다."왜지...지금까지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나?" 2. 최정힘을 뺐다.그동안 최정의 경우 자기 스윙을 강조하는 타격이 많았는데.모처럼 컨택위주로 갔다.4안타 경기. 2타점에 3득점까지."너가 꼭 홈런을 쳐야 할 필요는 없어. 그냥 지금처럼만" 3. 최민준뭔가 실루엣이 옛날 작은 이승호의 우완 느낌이 난다.1이닝 13구 3탈삼진. KKK 4. 박성한수비가 안정적.타격도 나아지는 중이지만...SSG 8번은 아직은 거르는 타선;; 5. 김태훈잘 던지는데 공이 가벼워지고 있는 느낌.피홈런이 늘고 있다.오늘은 1이닝 삼진없이 3안타 2홈런 2실점. 6. 김상수솔..

1. 스트존어느 심판은 이렇게 말했다.스트-볼 판정은 심판의 고유권한이라고....사실 그 말도 맞다.하지만! 고유 권한이자 그 권리를 누리고자 한다면,그 기준은 공평해야 한다.그럼에도 중구난방, 지멋대로, 지랄맞은 그 기준은 야구를 볼 맛을 떨어뜨린다.차라리 두팀이 다 손해를 보거나 득을 보면 될텐데문제는 항상 어느 한팀이 손해를 본다는 것."고유 권한을 잃기 싫다면 연습해서 제대로 보여주면 된다" 2. 김정빈폰트와 르위키가 자리를 비운 SSG의 선발자리를작년 불펜에서 나름 자리를 잡고 준수하게 던져줬던 김정빈이 메웠다.올해 첫 등판을 선발로 나섰으나 아쉽게도 3 1/3이닝 5안타 2피홈런 5실점했다.나름 두산 타선을 상대로 선전하듯 했으나 3회 박계범의 홈런을 시작으로 무너졌다."올해는 경험치 제대로 ..

1. 박성한직전 9경기동안 16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중이었다.사실 박성한이는 공격에서는 기대값이 없다시피 한 선수인데...오늘!그것도 연장12회에서!!그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홈런을 쳤다!!!원쓰리 상황에서 살짝 높은 볼을 넘겼다."리얼??? 이 시간까지 버틴 두산팬들 한숨짓게 만들었다" 2. 오준혁선발보다는 대타로 나왔을때 더 성적이 좋았다.그간 대타 기용 100%의 성공율을 보여줬고 이에 또 한번 기회를 받았다.9회 1아웃 초구를 냅다 갈겼고 넘어갔다.홈플레이트를 넘어 괴성을 지르는 오준혁.이대로 이 감 그대로 벽을 넘어 잘했으면 싶다."작작 소리질러야지 목 나가겠다ㅋㅋ" 3. 서진용오늘의 서진용은 힐만이 기대했던 그 모습이었다.그가 보여준 7회 세타자 연속 삼진은2010-2013 미친듯한 ..

1. 타순 이거 맞지?우익수 추신수는 이해 가는데, 지명타자 고명준?폰트의 부상으로 싹 꼬였다고 하는데...타순은 폰트와 상관 없자너;;오죽하면 평소에 몇개 없는 SSG뉴스가 웬일로 많다냐."그만큼 할말도 많고, 의구심도 많고" 2. 장지훈폰트의 부상으로 갑작스런 선발 출전.모든 신인들이 그렇듯이 타순이 1바퀴 돌기 전 까지인 1~3회까지는 잘한다.그리고 귀신과 같이 4회에 무너지는 패턴.역시나......그래도 신인치고는 볼은 잘 뿌리더라"그냥 두산애들이 잘 친거지" 3. 슬슬 의심이 가는 전술리드오프 추신수는 ok땜빵 선발 장지훈은 soso지타 고명준은 응??타순도 일관성 없고, 투수 기용도 맘에 안들고상대팀 에이스 상대로 멀 해보는 건 좋은데...이미 시작부터 경기를 버리는 느낌은 받지 않게 해줘야지..

1. 박종훈 7이닝 6안타 8삼진 2실점. 그런데 4사구가 3개. 올시즌 4게임 선발로 나와서 8개밖에 없었던 4사구였는데;;; 가만보면 한투수가 3개 이상의 볼넷을 주면 절대 승리투수가 될 수 없다. 잘 던졌지만 아쉽다. "제구력 똥망인 옛날로 돌아가는거 아니지??" 2. SSG 중견수 현재 중견수는 최지훈, 김강민에 오늘 정진기까지 난장판. 솔직히 강민이형은 좀 봐줘야 하는게 이제 40이야;;; 짐승도 나이먹으면 늙는데, 제대로 쉬지를 못하고 매번 경기 출전중 최지훈이가 잘 해줘야하는데....점점 SSG 중견수 자리 구멍이 커지고 있다. 3. 센터라인 보통 야구에서 센터라인이라 하면 포수 - 유격&2루수 - 중견수 라인이라 한다. 근데 SSG는 이자리가 전년도에도 그 전전년도에도 말썽이다. 아니 경완..

1. 오원석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1피홈런 9개의 탈삼진 2자책점. 무엇보다 9개의 탈삼진과 4사구가 2개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잡을때는 확실히 잡았고, 공짜 출루는 2개밖에 없었다. 비록 7회에 역전이 나와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시즌 초부터 점점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할 수 있다. “2021년은 추신수-최주환-오원석이 메인이 되지 않을까?” 2. 김상수 그동안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오늘은 깔끔하게 게임을 마무리했다. 올시즌 10게임 등판해서 6세이브를 기록. 그리고 등판한 9게임을 SSG가 승리했다. “다른의미에서 승리의 요정이지 않을까” 3.로맥-한유섬 최근 로맥은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고 한유섬은 뜬금없이 살아나고 있다. 둘다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