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의 한국 입국 비자 발급과 관련된 세 번재 행정소송 결과가 오는 8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유승준이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 취소 소송과 법무장관을 상대로 낸 입국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 변론을 종결. 오는 8월 28일로 선고 기일을 지정했습니다. 병역기피유승준측은 병역 기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축구선서 석현준을 언급하며 평등하지 않음을 주장했다고 하네요. LA총영사관측은 해당건과 사안이 다르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한편,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소송까지 낸 유승준인데요. 법무부측은 입국금지 결정은 법무부 창관의 권한이자 재량임을 강조. 유승준이 국내에 들어왔을때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입국금지 결정이 적법하다고 반박했습니다. 23년전 그 사건2..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김준수(시아준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던 여성BJ에게 징역 7년 실형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BJ인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김준수를 약 100회 협박하여 총 8억 4,000만원을 갈취함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었는데요. 평생 사죄..선처 호소중? 결국 항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 1심 확정이 나며 실형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김준수 현재 상황김준수는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본인의 실수라 생각하며, 이후 비즈니스 외에는 사람들을 안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김준수의 소속사는 A씨가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며 위협했고 본인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미지 실추를 고려 협박에 응했..

지난 2월 안타깝게 세상을 등졌던 배우 고 김새론이 생전에 부친에게 빌려주고 받지 못한 돈이 최소 5억이라고 합니다. 2014년 11월 김새론은 아버지 김씨에세 사업 자금으로 5억을 빌려주었는데요. 당시 그녀의 나이는 만 14세였습니다. 돈 5억에 대한 법적 절차나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0김새론 한푼도 못 돌려 받았다0 민법 제920,921,927조에 따르면 친권자는 자녀의 재산을 관리할 권리와 의무를 갖습니다. 다만 재산은 자녀의 이익을 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처분이 가능하며 자녀에게 불이이익 명백하다면 자녀는 이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자녀의 재산을 함부로 처분을 했다면 친권자는 횡령 및 배임 혐의가 적용되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사업..

손흥민 협박녀 실형?축구 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면 협박해 금품을 뜯어냈던 전 연인과 그 공모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협박녀인 양씨는 작년 6월 손흥민에세 임신 사실을 폭로 할 것처럼 협박했고 비밀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3억원 받아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 아이도 손흥민의 아이가 아니었다고. 손흥민이 첫번째가 아니었다더 놀라운 점은 협박녀 양씨는 손흥민에게 협박을 하기 전에 이미 다른 남성에게 임신 사실을 이용해 금품을 요구했고, 이에 금품을 얻는데 실패하자 또 다시 허위주장을 펼치며 손흥민에게 2차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양씨는 협박으로 받은 돈을 명품구입등으로 탕진했고 다시 생활고에 시달리자 현 연인 용씨와 공모해 손흥민에게 추가로 7천만원을 요구하다 덜미를 잡혔습니..

연예인도 당하는 전세사기한때 전국 팔도를 유행하듯 벌어졌던 전세사기를 다들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인천 미추홀구, 제주, 강서 등등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는데요. 최근에 들린 뉴스를 보니 청담동과 같이 부자들의 동네에서도 전세금을 못 돌려받는 일이 벌어졌네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2020년 4월 전세금 25억짜리 청담동 고급빌라를 계약한 배우 서현진은 이후 2022년 1억 2,500만 원이 인상된 금액으로 재계약합니다. 문제는 계약이 만기 되는 시점인 2024년 4월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서현진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직접 경매를 신청. 경매 낙찰된 금액으로 전세금을 돌려받고자 노력 중입니다. 문제는 이미 1회 유찰되면서 금액이 23억대로. 누군가가 낙찰을 받아도 전세금..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이진호는 작년 10월 본인의 SNS에서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로인해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되었는데 지난 날이 후회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진호가 불법 도박에 쓴 액수는 수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밝혀진 동료 연예인과 대부업체를 통해 빌린돈은 자그마치 23억이라고 하는데요. 불법도박혐의 이진호 근황 연예인 지인 누구? 이진호가 돈을 빌렸던 지인 & 연예인중에는 BTS 지민과 개그맨 이수근 그리고 워너원 출신의 하성운등이 있다고 합니다. 선배 이수근에게는 어머니가 편찮으셔 병원비로 돈을 빌린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진호는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 날을 후회하고 있고 남은 채무는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