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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사이클링 히트와 관련된 이것저것...

1. 사이클링 히트와 접점이 없는 유일한 팀 : SSG(전SK) 심지어 전 쌍방울까지 올라가 봐도 쌍방울-SK-SSG에 소속되어 있던 선수들 중 사이클링 히트를 친 선수가 없다. 또한 상대팀으로 당한 적도 없었다. 참고로 SSG의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당시 2015년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적이 있다. 2. 사이클링 히트를 가장 많이 달성하고 허용한 팀은? 삼성은 사이클링 히트를 5회를 허용하며 가장 많은 상대팀으로 남아있다. 또한 5회를 달성하며 두산(OB포함)과 함께 달성 횟수도 1위를 기록했다. 앞서 SSG에 반해 가장 최근 창단팀인 KT 위즈는 1번의 달성(로하스)과 3번의 허용이 있었다. 3.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의 순서로 기록되는 내추럴 사이클스는 유일하게 96년 시즌 롯데의 김응국 선수만..

Review-KBO 특집 2021. 10. 27. 10:40
NC 상대 역전 승리 SSG, 가을 야구가 보인다 - SSG vs NC

상대전적을 뒤집은 집념 올시즌 SSG는 NC와의 상대전적 4승8패3무로 상당히 약세였다. 하지만 상대전적은 과거의 기록일뿐, 가을 야구를 향한 간절함의 정도는 SSG가 더 컸다. 최민준이 무너지며 빠르게 김상수로 교체했고 그 전략이 맞아떨어졌다. 6회 대거 5득점을 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박민호 & 장지훈 그리고 서진용으로 연결된 마운드가 아쉽게도 실점을 허용했지만 남은 이닝 0점으로 막아내며 플옵 경쟁팀인 NC를 상대로 1승을 올렸다. 최지훈 & 박성한 김강민의 은퇴는 기정사실화. 언제 그라운드를 떠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그런 김강민의 대체자로 낙점된 최지훈은 올해 극심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즌 초반 소포모어 징크스로 2군에도 내려갔고 타순이 9번으로 가기도 했지만 여름이 지나고 슬슬 다시 올라오..

Review-KBO SSG Story 2021. 10. 27. 10:35
SSG 플옵 현황 (2021.10.26)

먼저 무승부가 많다는 것이 처음에는 SSG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옛날 SK 시절 무승부로 인해 기아에게 정규리그 1위를 내주었던 그때의 룰이 기억에 남아있어서인지. 무승부는 순위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순위표를 보니 무승부는 승차 동률시 순위에 앞서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렇기에 승수는 부족해도 패가 적은 SSG가 동률의 승차(& 승률)를 기록한다면 무조건 우위에 있을 수 있다는 결론. 일단 오늘 있을 NC를 상대로 1승. 그리고 내일 & 모레 있을 두산 상대로 2연승한다면 KT와의 상대에서 지더라도 3승 1패를 기록하게 된다. 다른 팀들이 전승한다고 하더라도 SSG는 3승 1패 / 두산 3승2패 / NC 5승 1패가 되는데. 이때!! 한가지 중요한 점이 두산 vs 키..

Review-KBO SSG Story 2021. 10. 26. 13:00
이정후 사이클링 히트 달성, 4안타 6타점. 이대로 타격왕까지!!

앞서 6월 21일에 나름 글 하나를 올렸다. 기대되는 5툴 플레이어로 '구자욱'을 언급했고, 추후 기대가 되는 선수로 이정후에 대해서 나름 의견을 내봤었다. " 이정후(98):최고의 타격과 수비를 보유 중. 다만 파워툴&스피드가 살짝 부족한데 다른 타격 스탯을 위해 파워와 스피드를 자제하는 느낌" KBO 특집 5툴 플레이어 - No. 3 기대되는 5툴플레이어와 1툴로 살아남은 선수들. 아쉽게도 5툴플레이어로 인정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서 5툴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구자욱이 있다. 구자욱(93) "구스타" "구푼이" 20년도 15 all-review-er.tistory.com 이라고 말이다. 그랬던 이정후가 아버지도 하지 못했던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

Review-KBO 특집 2021. 10. 26. 10:36
다 이긴 경기? 아쉬운 무승부 - 10/24 SSG vs 삼성

아쉬운 경기 지금 전력으로 기세 좋은 삼성을 쉽게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 이겼다 생각했던 순간 동점을 허용했을때는 몹시 아쉬웠다. 하필이면 두산이 LG와의 경기에서 1승 2무를 하면서 간격을 벌리지 못한 채 오히려 역전당했으니 말이다. 거기다 남은 경기수는 4게임. 필승조를 투입하고도 승리를 지켜내지 못한 후유증은 분명히 존재할 것. 김택형 2021시즌 SSG의 가장 마지막 이닝을 책임지는 투수. 팀 내 유일한 2점대 평균자책점의 투수. 플옵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보루. 현재 김택형에게 거는 기대의 정도는 감히 말언컨대 2007 시즌 루키 김광현만큼일 것이다. 많은 부담감속에 등판했으나 아쉽게도 강민호에게 홈런을 맞으며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시즌 세번째 블론. 게다가 ..

Review-KBO SSG Story 2021. 10. 25. 10:37
검은태양 두번째 리뷰 - 드라마가 미궁에 빠졌다?

-20일 전에 6화까지 보고 썼던 검은태양 리뷰- 검은태양 - 미궁속으로 개인취향저격 최근 굉장히 잘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검은 태양]으로, 취향을 제대로 저격당했다. 주연 배우야 많이 있지만 사실 뜯어보면 오로지 남궁민 빨로 드라마가 진행된다. 이 all-review-er.tistory.com 일단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 리뷰를 보면 칭찬일색이었는데 그때와는 검은태양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1. 처음 등장만해도 남궁민으로 시작해서 남궁민으로 끝나는 남궁민의 드라마인 줄 알았다. MBC 연기대상은 이미 따논 당상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마음이 많이 변했다. 사연 있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매회 등장하면서 다수의 등장인물로 인해 스토리는 산으로 갔고, 최고의 국정원 요원이..

끄적끄적 2021. 10.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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