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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Keyword : 메타버스에 올라탄 워너뮤직(해외주식)

MZ세대의 일상이 된 SNS 플랫폼 틱톡. 메타버스의 대표주자 로블록스. 이들의 공통점은 현시대 이목이 집중되는 혁신기업들. 그리고 여기에 언급되는 하나의 업체가 바로 워너뮤직이다. MP3 시대가 열리며 불법 다운로드로 음반시장은 쇠퇴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공연도 한계가 있다 보니 음반시장은 갈수록 전망이 밝지 않았는데.... 60년도 더 된 중견기업이 디지털 음원시장에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다. 그동안 LP, CD제작 공정에 맞추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해야 했다면, 이제는 워너뮤직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음원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음원시대임을 받아들인 결과였다. 또한 메타버스 대표 기업인 로블록스에 투자를 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 음악 콘텐츠를 유통하는 방법을 택한 것. 또한 틱톡..

Review-돈이야기 2021. 8. 28. 18:27
라인업의 변화 + 가빌리오의 호투에도 끊어내지 못한 연패. 첫스윕패 - 8/27 SSG vs KT

1. 라인업의 변화 추신수가 선발 자리에서 빠졌다. 라인업의 변화를 주었더니 귀신같이 타선이 연결되었다. 물론 50:50으로 우연도 겹쳤을 것이다. 그간 변화를 두려워 되지도 않는 것을 이어가는 어리석은 행동이라 핀잔을 주고 싶었으나 이제야 무언가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패를 피하지는 못했다. 2. 나아지지 않는 투수들 나이지지 않는다기 보다는, 더 잘하지 못하고 있는 SSG 투수들. 선발이 5이닝으로 막아도, 퀄리티 스타트를 하여도 불펜이 2~3점을 주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 되었다. 선발이 쉽게 무너지면 그걸로 게임 끝. 솔직하게 말해서 시즌 초반에는 본인들의 능력 이상으로 잘해주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지금의 실력이 본인들의 온전한 실력이라고 봐야.....이런 것들이 당연해지면..

Review-KBO SSG Story 2021. 8. 27. 22:20
뭘 해도 안되는 SSG. KT와 천적관계 만들어지나 - 8/26 SSG vs KT

Good 1. 김성현 : 5회 대타로 나와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기대 이상으로 해준 날. 2. 장지훈 : 1이닝 2개의 피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마무리. 시즌 초반 9점대의 평자책이 4.53으로 많이 낮췄다. 3. 하.....할께 없네;;;; Bad 1. 고종욱 : 3회 솔로 홈런 선취점은 좋았으나, 이후 5회 8회 두번의 병살은 최악의 수 였다. 2. 한유섬 : 7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지만, 홈런에 앞서 2개의 삼진은 평소와 같았다. 3. 추신수 : 2땅으로 1루 진루후 도루1개 적립. 그러나 이후 3연타석 폭풍 삼진......이제 시즌 2/3인데..여전함;;; + 이태양 : 개인적으로 이제는 정면승부도 좋지만 좀 피해가도 되지 않나 싶은데;; 최주환 : 요즘 보면 극단적 끌어치기에 대한 시프트에..

Review-KBO SSG Story 2021. 8. 26. 22:30
4연패..5위 키움과 승차 1.5게임..슬슬 승률마저 5할에 근접하다;;; - 8/25 SSG vs KT

1. 최민준 선발이 무너지면 경기도 내주는 SSG의 요즘 페이스 그대로 실현되었다. 선발로 나선 최민준은 투구수 99개 5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졸전. 아이러니한 것은 45 2/3이닝동안 평자책 5.32임에도 올시즌 첫패배를 기록했다. 그동안 운이 매우 좋았던 케이스.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투수가 제구난조로 인해 볼넷이 많아지면, 수비 체력 낭비 + 허탈함 배로 증가해 게임의 흐름을 망친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이태양처럼 맞아 나가는 것이 어쩌면 나을지도. + 4사구를 5개나 내줬다면 요즘같은 흐름에 승리하기 어렵지... 2. 최주환 7월 8일 키움전 2안타 이후 오랫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출발을 2개의 홈런으로 시작하면 4월에만 0.365 4홈런 15타점을 기록하며 드디어 외부 FA덕을 보..

Review-KBO SSG Story 2021. 8. 25. 23:10
2021.08.25 도루 타이틀 현황 ing

1. 1위가 바뀌었다. 지난 7월 초만해도 김혜성이 29개로 1위였지만 현재 도루 1위는 박해민이 31개로 대도 자리를 찾아왔다. 박해민이 10게임동안 3개를 추가(4개 실패)를 할때 김혜성은 11게임동안 1개 성공(1개 실패)를 했다. 올림픽 후유증이라고 하기에는 박해민도 같이 갔다왔던지라. 도루 수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은 아마도 장기간 레이스 대비 몸관리 & 경기의 흐름상 도루 기회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앞서 도루 관련 글을 올렸을때 언급했던 것 처럼 순위 경쟁이 두드러지면서 개인의 도루 보다는 팀 전략이 더 우선시 되는 현상도 한 몫했다고 볼 수 있다. 2. 구자욱의 상승세.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구자욱은 도루에 크게 중점을 두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데 올해는 통산 7시즌을 ..

Review-KBO 특집 2021. 8. 25. 18:00
먼데!! 이현석 오늘도?? 추신수를 피해가는 몽고메리 그리고 승리를 피해가는 SSG - 8/24 SSG vs 삼성

1. 이현석 이야~~~~머지? 아니...왜 잘하는데? 좌측 싹쓸이 2루타에 이어 삼성의 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 그랜드슬램급의 인사이드 더 파크 호텔ㅋ 급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줬다. 최근 5경기 활약만 모아도 인생급 매드무비 탄생될 분위기인데... 게임은 진다;;; + 92년생으로 이제 시작이다. 2. 박성한 3회초 몽고메리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렸다. 그때 해설자가 말했다. 박성한 선수는 "손목을 잘 쓴다" 라고. 언제부턴가 스윙이 흐느적거리지 않고, 공을 '딱'치는 모습이 보였는데. 아마도 슬슬 1군 투수들의 공에 컨택이 되고 있는 듯. 올 시즌 우승을 할 수 있는 전력은 아니지만 확실한 세대교체가 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 사실 2010년 우승 후 윈 나우가 아닌 어느 정도 세대교체가 되었..

Review-KBO SSG Story 2021. 8. 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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