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구형음주운전 뺑소니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에세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미 1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었는데요. 결과는 2년 6개월 이었습니다. 김호중측은 1. 술타기를 하지 않았고 2. 과도하게 오해받고 있는 상황(모방범죄)이라 처벌이 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형사 처벌 전력이 없다는 점을 참작해달라는 의견입니다. 2심 항소심은 4월 25일이 선고일이 되겠습니다. 1심서 징역 2년 6개월 선고 음주 뺑소니 ' 김호중' 1심 - 징역 2년 6개월 실형뺑소니 사건 전말 확인 실형선고앞서 검찰은 음주 뺑소니 사건을 일으켰던 김호중에게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6월 18일 처음 ..

뺑소니 사건 전말 확인 실형선고앞서 검찰은 음주 뺑소니 사건을 일으켰던 김호중에게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6월 18일 처음 구속된 후 두 차례 구속 기간이 연장되면서 선고 당일인 오늘까지도 석방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구치소에서 실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 8월 21일 김호중측은 보석을 청구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모방범죄 = 가중처벌?지난 5월 대전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운전자가 이틀 뒤에 나타났고 처음에는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지만 조사과정에서 증거가 나오자 음주운전을 시인한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중알콜농도를 사고 발생 38시간후 측정하게 되면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 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사고 후 미조치 혐의 하나만 적용할 수 밖에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된 강경흠(31)의원이 성매매 혐의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강 전 의원은 앞서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벌금 800만원 약식명령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검찰 구형량이 그대로 인용되었고 이로 인해 강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윤리심판회의에서 제명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심각한 품위손상.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결정으로 결국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25일 저녁 부천에서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것은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사망했다는 것 이었습니다. 한편 다른 50대 여성도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두 여성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원한 #기분이태도가되면안되다보통 이런 스토리라면, 대화 도중 한 사람이 격분하고 다른 사람을 사망케 하고는 죄책감과 불안감에 뛰어내렸다고 볼 수 있죠. 이런 어줍짢은 가설을 펼치고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40년을 넘게 살다보니 즉흥적인 기분이 태도로 변하는 것이 얼마나 안좋은지를 요새 참 많이 깨닫습니다. 분노는 사망사건을 우울함은 O살 및 O해를 불러옵니다. 위 뉴스와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우리는 마음을 잘 다..

#슈가BTS의 멤버로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은 용서받지 못하는 죄중에 하나다. 음주운전을 했으니 굉장한 파장을 일으켰다? 또 그런건 아니다. 사고를 낸 것도 아니고, 누가 다친것도 아니니 말이다. 승용차를 몰았던 것도 아니다. 전동스쿠터를 타다 넘어졌다고 한다. 물론 진실이 드러나기전에 거짓말을 한 것은 잘못했다. 그리고 비록 전동스쿠터지만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은 정말 잘 못한 것이다. 그런데...이게 참 애매한게. 면허 취소에 달하는 술을 마셨음에도 왜 운전을 했는가? 그 정도로 먹고도 자제 하지 못하고 운전을 왜 했는가? 라는 이유로 그의 죄를 심판(?)했다면 이해를 하겠다. 그런데 거기에 이미 지나간 사회복무요원이었을 당시의 행동. 학창시절 허세&가오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