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민주당 김영환 의원과 국힘당 성일종 의원의 발언때문에 30대는 물론 40,50,60대 남성들이 들고 일어섰습니다.어느 순간부터인가 국회의원들이 너무도 단편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했었는데요. 이제는 그 한도를 넘어 수용성 없는 편협함이 보여 매우 아쉽습니다. 단지 표를 위한 의정활동인지... 국민이라 함은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 또는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요즘 국회의원들의 행동이나 발언을 보면 나와 다른 시각 or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국민으로 보지 않고 흑백논리로 한쪽 면만 보는 부분들이 아쉬운데요. 더더욱 다음 선거가 기다려지게 되네요. 1. 인버스에 투자해라김영환 민주당 의원금투세 정책토론회 중 발언 "우하향 된다고 그 신념처럼 ..

25일 저녁 부천에서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것은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사망했다는 것 이었습니다. 한편 다른 50대 여성도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두 여성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원한 #기분이태도가되면안되다보통 이런 스토리라면, 대화 도중 한 사람이 격분하고 다른 사람을 사망케 하고는 죄책감과 불안감에 뛰어내렸다고 볼 수 있죠. 이런 어줍짢은 가설을 펼치고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40년을 넘게 살다보니 즉흥적인 기분이 태도로 변하는 것이 얼마나 안좋은지를 요새 참 많이 깨닫습니다. 분노는 사망사건을 우울함은 O살 및 O해를 불러옵니다. 위 뉴스와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우리는 마음을 잘 다..

와.....진심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16년전에 벌어졌었네요. 동거녀를 살해한 후 시멘트에 암매장해 은닉한 남성이 범행 16년만에 검거됐습니다. 경남 거제 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의 A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2008년 10월 한 원룸에서 동거녀 B씨를 둔기로 머리와 얼굴을 폭행해 살해한뒤 야외 베란다로 옮겨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붓는 방식으로 은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살해-시멘트-은닉웬만한 범죄 영화에서도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장면이 산채로 드럼통에 담아 시멘트로 묻어버리는 장면입니다. 물론 최근 TV드라마(유어아나)에도 잠깐 나오다 말긴 했지만 대부분의 영화나 해외 드라마에서도 한번정도 등장해서 잔인함을 강조하기도 하는데......실제로 일어나다니 놀랄 노자입니다...

-간단정리-1.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 방송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담당자를 시장 재직때는 알지 못했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가 되었던 사건. 2. 보통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1년 안에 모든 재판이 끝나야 하지만, 기소 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1심이 마무리. 3. 국민의 힘은 선거법 재판에서 제대로 정의가 실현되어야 정치가 정상화 된다는 입장을 고수중. 4. 검찰이 요청한 징역 2년 구형은 아직 형익 확정된 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