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타자 연속 홈런 6회 최정-한유섬-로맥-정의윤 연속 4타자 홈런. KBO 역대 3호(참로고 1호는 삼성 2호는 롯데) 기록이다. 사실 여기서 승부는 났다고 봐도 돌 듯. 한화의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미 경기의 흐름은 SSG로 넘어갔다. 2. 최정 오늘 홈런 하나 추가하면서 16개로 양의지, 피렐라와 공동선두에 올랐다. 도루도 1개 추가하면서 올시즌 5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설마 내 글을 본 것은 아닐테고;;;) 수비 안되는 정이는 오늘 수비보다는 홈런과 도루에 더 힘썼던 듯. 3. 정의윤 보통 정의윤을 언급할때는 그리 좋은 이야기가 없었는데, 오늘은 칭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라. 특히나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 142km의 직구를 담장밖으로 넘겼다. 이때 타격폼은 한창 잘나갈때의 ..
애플 생태계 보고서 1. 처음은 맥북프로로 시작했다. 보통 애플 생태계를 구성할때 시작은 아이폰으로 하는 것이 정석인데, 나는 맥북프로먼저 샀다. 이유인즉 프리미어랑 안맞아서 파이널컷을 위해... 여러가지 옵션을 고르고 고르다 제일 좋은 것으로 사고자 했다. 이게 참 그전에는 가성비를 따졌는데 암에 걸리고 나니 가심비를 따지게 되더라 나를 위한 보상개념이었다. 2020년 맥북프로 16인치 최고급 사양으로 약 300만원에 구매했다. “근데..생각보다 자주쓰게 되지 않더라” 2. 초호화 맥북프로는 있는데 그게 다였다. 그 흔한 아이폰이 없었다. 내 아이폰의 역사는 아이폰6에서 끊겼다. 갑자기 ..
0. 김경문이 보는 최정 수비안되는 우타자. 데려가기 싫으면 그냥 데려가지 않으면 되는거지. 내키지 않으면 그냥 맘에 안든다고 하면 되는거고. 직접적인 이유를 대기 싫으면 아싸리 말을 말지면 되는거고. 한팀의, 아니 KBO의 리빙레전드를 반쪽짜리 ㅂㅅ으로 만들어놨다. 1. 최정 홈런 383 KBO 통산 2위. 타점 1,223 KBO 통산 7위. 득점 1,140 KBO 통산 6위. 사구 281 KBO 통산 1위. 74.04 WAR KBO 통산 3위. 한국 야구 최고의 3루수. 오늘도 홈런은 없었지만 2안타로 멀티히트. 슬슬 타율 3할이 눈앞에 있다. 솔직히 까놓고 최정정도 타격이면 수비를 논할 단계인가? 2. 김강민 지금 김강민이 짐승같은 타격을 보여주 좋겠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래도 9회말 노수광 ..
1. 오원석 오원석에게는 완봉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퀄리티 스타트를 기대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신인으로서 경험 이빠이 먹고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오늘의 성적은 딱 기대하는 만큼 해줬다. 5이닝동안 피안타3개 삼진1개 3실점. 무엇보다 볼넷이 없었다는 점은 갈 수록 좋아지고 있는 부분. 물론 예상하지 못했던 헤드샷으로 퇴장되었기에 더 보여줄 수 있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었겠지만...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이고. 규정은 규정. 2. 김택형 오원석의 헤드샷으로 갑자기 등판. 갑작스러운 등판에도 1이닝을 잘 막아줬다. 투구수 12개로 삼진1개 피안타1개. 6점대까지 올랐던 평균자책점은 8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3.48까지 떨어뜨렸다. 최근 믿을맨으로 급부상중. 근데 솔직히....아마 조영우가 불팬에..
1. 나성범(89) "나스타" "떨공삼" 십자인대파열이라는 부상이 있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20-20이 가능한 선수였다. 2015년도 28-23으로 20-20클럽 가입을 시작으로 22-7 / 24-17 / 23-15 를 기록하는 호타준족. 도루에 비해 홈런이 많은 편인 파워툴에 가깝지만, 언제든지 뛸 수 있다는 점이 상대팀 배터리를 까다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19년도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이후 도루수가 급감했다. 도루갯수가 곧 주루능력의 척도가 아니거니와 부상 복귀후 꾸준히 2루타와 3루타 및 주루부분(RAA)에서 평균 이상을 해온 모습을 보면 도루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수준. 또한 투수 출신으로 150km에 육박하는 송구는 리그 탑수준이다. 수비도 프로에 올라 점차 발전했고, 우익수 출장 이닝은..
1. 이태양 저번주 개인사로 인해 야구를 못 봤는데, 그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태양이 선발로 나왔다. 심지어 이태양의 선발 예고도 몰랐다 ㅋ 오늘 땜빵 선발(?)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5이닝 1실전 1볼넷 피안타5개 삼진 3개. 총 투구수 64개로 승리했다. 이 승리는 1,459일만에 선발승이었는데 계산해보면 약 4년에 근접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현재 SSG는 르위키 방출, 박종훈+문승원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마당에 이태양의 오늘 같은 투구는 가뭄에 오아시스였다. 개인적으로 이태양을 선발로 오래 가는 것이 득인지 실인지 아직 판단이 안 선다;; 2. 최주환 여전히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상이전 시즌 초반만큼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타율도 야금야금 까먹어 2할 8푼대로. (현재 S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