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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책 추천-04th 독서의 기쁨(김겨울)

독서의 기쁨 - 김겨울 종이책 (YES24) (3월 7일 ~14일) "책을 읽고 싶어지는 책" 이 책은 독서가 얼마나 재밌고 기쁜 행위인지 책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쳐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책과 친구가 되게 하는 책에 관한 책이다. ​책에 관한 이야기, 책을 만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책과 세계에 대한 이야기. 책 소개는 리디북스를 참고했다. 내가 느끼는 이 책에 대한 느낌은 책 뒤편에 담겨있는 이 한문장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북튜버 겨울서점이 들려주는 따뜻한 책 이야기" 책을 읽기전... 오랫만에 여러권의 종이책을 구입하였다. 거진 10만원어치 책을 구입한 것 같은데, 그중에 2권이 북튜버 김겨울님 책이다. ​올해 출시된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와 작년에 출시된 [독서의 기쁨]. 내가..

Review-책 2019. 4. 3. 16:11
03.야시(쓰네가와 고타로) - 출퇴근시 읽을만한 책 추천.

야시 - 쓰네가와 고타로 리디북스 (2월9 ~10일) 스티븐 킹을 좋아하는 쓰네가와 고타로. 데뷔작 [야시]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고,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의 소설은 호러소설 보다는 환상소설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 그가 소설속에 담고 있는 세계는 무엇인가를 사지 않고는 벗어날 수 없는 기괴한 공간임과 동시에 현실과는 너무도 다른 신비로운 세계이다. 그 만의 상상력과 그것을 펼쳐내는 전개력에 독자들은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고 리디북스에 소개되어 있다. ​ 이 역시 틀린말이 아니다. 호러소설이기보다는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환상소설에 가까웠고, 이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상상케 했다. ​ 마치 다른 버전의 센과 치히로 같은 느낌? ​ 어서 이 소설을 알아보자!! 책을 읽기전... 보..

Review-책 2019. 4. 3. 15:38
02.저녁무렵에 면도하기(무라카미 하루키) - 출퇴근시 읽을만한 책 추천.

저녁무렵에 면도하기 - 무라카미 하루키리디북스(1월 28일 ~31일)​리디북스 내용을 인용하자면..--------------------------------------------------------​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의 제1작.여행 중 겪은 다종다양한 실수담을 수줍은 듯 털어놓는 등,천진난만하면서도 가끔은 도발적인 무라카미씨의 솔직한 단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특유의 오라가 더욱 강력히 발산된다.​--------------------------------------------------------라고 소개 되어 있다.​아.....솔직히 할말은 많은데...여기서 풀 내용은 아닌것 같으니 일단 이 소설을 알아보자!!​​책을 읽기전 얻고자 하는 것.앞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디 유명한 작가의 짧은 일상 에세..

Review-책 2019. 3. 7. 13:40
01.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나카야마 시치리) - 출퇴근시 읽을만한 책 추천.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 나카야마 시치리리디북스(1월 21일 ~23일) 리디북스 내용을 인용하자면..--------------------------------------------------------'대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가 선사하는 전율의 사이코 미스터리!!마지막 한줄을 읽는 순간, 반드시 놀라게 될 것이다.--------------------------------------------------------라고 저자 소개가 되어 있다. 음..맞는 말이다.이보다 정확한 작가 소개는 없을 것 같다.그럼 이책의 내용도 최고의 반전 소설일까?솔직하게 말해서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단순 반전 스릴러 소설로 마무리 되기에는 이책의 결말은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지금부터 이 소설을 알아보자. 책을 읽..

Review-책 2019. 3. 5. 17:24
<탄산수>

출처 : unsplash.com 탄산수=탄산이란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생기는 것으로,탄산이 들어있는 물을 탄산수라고 한다. .지금으로 부터 5~6년전아니, 20대만해도 탄산수는 최상위계층의 귀한 자제분들만 마시는 음료라고 생각했다. 마치 미술관에 가면 대다수는 그림에 담긴 작가의 본 의미를 이해못하고, 난해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에게 탄산수는 고급 미술관의 그림과 같았다.콜라와 사이다 같이 달달함이 있는 것 도 아니고,맛도 밍숭맹숭하고, 오히려 맹물에 톡 쏘는 탄산이 섞여 있으니 여간 목넘김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탄산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렸다.아이큐점프의 드래곤볼은 재밌었지만, 저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는 재미없고 난해하다. 탄산수는 나에게 모나리자와 같았다. 출처 : unspla..

끄적끄적 2019. 2. 22. 14:57
<1월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출처 : unsplash 2월 15일. 아침부터 눈이 많이 내려 출근이 쉽지 않았던 날. 어김없이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나는 택시에 앉아 있다. 토끼같은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을 기대하고 일찍 귀가를 위해 택시를 탔는데...이 기사님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하신다. 올해 2019년 1월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고... 에이 설마요 했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눈이 온 기억이 없다. 몇십년만(확실하지 않음-기억의 오류)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아니..한창 추워야 할 1월에 눈이 내리지 않았다고?? 머 솔직히 말해서 "그게 어쨌는데?"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상기후.4월까지도 눈이 내리고, 올 여름은 정말 미친듯이 덥겠구나. 지구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물론..

끄적끄적 2019. 2. 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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