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저녁 부천에서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것은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사망했다는 것 이었습니다. 한편 다른 50대 여성도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두 여성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원한 #기분이태도가되면안되다보통 이런 스토리라면, 대화 도중 한 사람이 격분하고 다른 사람을 사망케 하고는 죄책감과 불안감에 뛰어내렸다고 볼 수 있죠. 이런 어줍짢은 가설을 펼치고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40년을 넘게 살다보니 즉흥적인 기분이 태도로 변하는 것이 얼마나 안좋은지를 요새 참 많이 깨닫습니다. 분노는 사망사건을 우울함은 O살 및 O해를 불러옵니다. 위 뉴스와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우리는 마음을 잘 다..
끄적끄적/[사회&정치]
2024. 9. 2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