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두 대통령의 통화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약 12분동안 통화를 했다고 하네요. 윤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리더쉽으로 미국을 잘 이끌어가길 원한다고는 했는데......지금 상황이 리더쉽을 언급할 상황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쓰여진 대본을 읽는 정도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쨌든 두 정상은 이른 시일 만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2. 한국 조선업이 필요하다? 트럼프는 미국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한다고 하며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고 그밖에 보수, 수리, 정비분야에서도 긴밀하게 한국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의 조선업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지라 벌써부터 트럼포도 언급할 정도네요. 어...이럼 이제는 2차전지가 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0일 22대 총선 후 여전히 국정 지지율을 20%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 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대통령 취임 2년 지지율 중 긍정적인 평가는 가장 낮고, 부정적인 평가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대통령긍정부정13대 노태우28%-40%14대 김영삼37%-34%15대 김대중49%-20%16대 노무현33%-55%17대 이명박44%-45%18대 박근혜33%-58%19대 문재인47%-45%20대 윤석열 24%-67% 현재 윤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경제 문제와 물가 상승: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경제 불안정과 함께 국내에서도 물가 상승과 부동산 문제,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