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존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꼽으라 하면 역시 리오넬 메시일겁니다. 비록 37세로 전성기는 지났고 이제 선수시절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셀 수도 없이 많은 상을 수상했고, 우승도 밥먹듯이 했지만 그런 메시에게 2024년은 특별한 한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10월 2일에 있었던 콜럼버스 크루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2골을 터뜨리며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이번 승리로 인해 인터 마이애미가 구단 역사상 첫 정규시즌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 우승으로 인해 메시는 개인 통산 46번째의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MLS 인터 마이애미 팀에 대해 알아보기 이번 우승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메시의 합류로 팀의 경쟁력이 급상승했고, 이번 ..
끄적끄적/[스포츠]
2024. 10. 3.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