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림 사망배우 송재림이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점심 약속을 한 친구가 방문했다가 송재림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주변에는 A4 2장정도의 유서가 발견되었고, 타살흔적이 보이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작품에 나올때마다 굴직한 인상을 많이 받았더라서 좋아라 했었는데요. 최근 뮤지컬 '베르샤유의 장미'와 '폭락:사업 망한 남자'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이 작품들이 그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선택을 한 이유가 있겠지만, 생전 마지막에 그가 얼마나 외로웠을지.....그의 안타까운 소식에 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배우 송재림언론에서는 해를 품은 달을 그의 역작으로 보고 있는지 계속 언급을 하는데요. 저에게 송재림이라는 배우는 해를 품은 달보다는 용의자의 특수요원의 모습과 야차에서의 ..
끄적끄적/[연예]
2024. 11. 12.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