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프로축구의 명가이자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FC바르셀로가 대구FC와의 친선경기 여부를 판단하가 위해 대구 경기장을 찾아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 구단 해외 투어 담당 부서는 19일 대구스타디움을 찾았고 8월에 예정된 아시아투어 행사때 대구와의 친선경기를 치를 수 있는지를 가늠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 실사단은 스타디움의 시설과 현황을 파악하며 대구가 친선경기를 유치하는데 무리가 없는지, 의지가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잔디 상태를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대한민국 축구 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한 말이 많아 이 부분의 걱정이 되는데요. 걱정을 무색하게 바르셀로나 실사단은 스타디움 시설에 만족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8월이 오기 전에 한번 더 방문해서 점검을 하..
끄적끄적/[스포츠]
2025. 3. 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