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로남불??아주대 의대 신입생들이 올해 1학기 수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학을 해왔던 선배들을 따라간다는 건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신입생들은 40명에서 110명으로 정원이 확대되어 입학을 하였음에도 기존 선배들의 투쟁에 동참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다시 말해 '의대 증원'이라는 혜택은 받아놓고 다음해부터 다시 정원을 줄이라는 말도 안되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아주대 "기다려보겠다"학칙상 3월 말까지 강의실로 돌아오지 않으면 유급 처리해야 하지만 학교측은 4월 11일까지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주대 의대 25학번 신입생들은 성명문을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했던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는 대한민국 의료 체계의 근분적..
끄적끄적/[사회&정치]
2025. 4. 9.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