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인천에서 대전으로지난 시즌이 끝나고 2차 드래프트가 부활했었습니다. SSG은 이제 은퇴를 앞둔 김강민선수를 다른팀이 뽑을 일이 없다고 판단했고 김강민 선수를 보호명단에서 제외했었습니다. 그 일로 많은 팬들의 질탄을 받았고 여러명이 자리를 잃었던(?) 적이 있었더랬죠. 안일한 SSG 프런트의 헛발질이 있었던 저쨌던 뭐 어찌되었든 일은 벌어졌고, 22년을 오로지 인천에서 뛰었던 김강민 선수는 인천에서 대전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24시즌이 끝날쯔음 한화의 마지막 경기에 SK출신의 정우람 선수가 은퇴식을 가졌는데, 어찌된 일인지 김강민 선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통 1군과 대동하여 자리를 빛내주거나, 영상편지라도 있어야할 선수가 은퇴식이 끝날때까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끄적끄적/[스포츠]
2024. 10. 2.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