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이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약 200억 원 규모의 횡령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남양유업 측은 홍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남양유업의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횡령금액 200억원압수수색은 검찰이 홍 전 회장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검찰은 남양유업의 회삿돈 약 201억2천만원정도가 횡령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남양유업 자기자본의 2.97%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남양유업의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크게 흔들고 있습니다. 2. 남양유업 악재에서 못 벗어나남양유업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린 바..
끄적끄적/[사회&정치]
2024. 10. 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