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1차전 경기가 6회초 김헌곤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앞서나갔지만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보통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의 결말은 3가지 중에 하나로 진행됩니다. 1. 노 게임말그대로 노게임으로 경기 자체가 무효화되고 따로 날을 잡아 새로 경기를 시작합니다. 2. 콜드 게임경기의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점수차를 그대로 반영하여 경기의 승패를 정합니다. 3. 서스펜디드 게임경기의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지금까지의 점수 그대로 다른 날에 경기를 이어갑니다. 보통의 콜드게임은 말공격에서 점수를 냈을 경우 발생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의 경우는 기아의 홈경기로 진행되다보니 6회초 삼성의 공격에 점수를 내었고 이대로 경기를 종료하기에는 6회말 기아..
끄적끄적/[스포츠]
2024. 10. 2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