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313 결과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 먼저 UFC의 바뀐 룰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한 점은 이 부분이 경기의 승패에 대해 가타부타 할 수는 있겠지만, 엄연히 가설일뿐. 실제 경기의 결과를 바꿀 수 는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게임 결과를 맞힌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 역시 페레이라가 시합 준비에 소홀히 하고 여기저기 쏘다녔다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페레이라가 이길 것으로 봤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웬걸. 안칼라예프가 이를 갈고 페레이라 맞춤 전략을 갖고 나온 듯 했습니다. 페레이라보다 더 많은 타격과 주요 타격을 성공시켰고, 펜스를 활용한 힘빼기 전략을 갖고 가면서 2:1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뺏어왔습니다. 이로써 페레이라는 4번의 타이틀 방어 이후 패배하며 챔피언 자리에서 ..

UFC 이모저모 첫 번째 이야기세후도와 송야동의 밴텀급 경기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송야동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송야동은 세후도를 견제하기 위해 왼팔로 거리를 벌렸고 이때 송야동의 손가락이 세후도 눈을 찌릅니다. 이 상황 이전에 로블로까지 나오며 의혹을 키웠고 써밍을 당했던 세후도의 눈이 더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다는 닥터 스톱으로 결국 이 경기는 송야동의 반칙패가 아닌 1~3라운드까지의 점수를 기준으로 판정이 진행되어 결국 송야동이 승리를 가져갑니다. 노컨테스트 또는 반칙패가 되었어야할 상황에 승리를 강탈당한 세후도는 두고 두고 아쉽게 되었습니다. UFC F/N 경기 결과 확인 이 경기를 포함해 세후도는 UFC 3연패를 기록했는데요. 참고로 한때 체급내 최강이라 불리우던 세후도, 볼카노프스키, 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