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글러브KBO에서 한 시즌동안 활약했던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각 포지션별로 한명씩, 총 10명에게 수여하는 상을 말합니다. 한편 메이저리그에서는 매년 각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상을 골드글러브라고 하는데 그 의미가 KBO와는 다릅니다. 활약이라는 지표가 굉장히 객관적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굉장히 주관적인 지표라 한국 야구에서의 골든글러브는 야구 관계인과 기자들의 인기투표라고도 불리웠습니다. 그래서 용병 선수들이 아무리 잘해도 골든글러브는 받을 수 없다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최근 들어 그 마저도 실력에 맞다면 당연히 주어져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이제는 공평하다는 평을 받는 편입니다. KBO 역대 골든글러브 수상 횟수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기준투수- 10승 이상- 30세이..

60명의 예비명단에서 25명이 제외된 35명의 훈련명단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정식 로스터에 올라갈 28명이 추려진다고 하네요.사실 선수들 개개인을 보면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아쉬운 점은 예전 대표팀 명단들에 비하면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앞으로 있을 WBC를 위한 세대교체의 장이기도 하겠지만 그간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선수들이 대거 빠지고 보니 베테랑 선수들의 이름값이 어마무시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투수진에서는 원태인, 김서현, 조병현, 박영현, 김택연이 타자진에서는 구자욱, 김도영, 윤동희, 홍창기 선수들이 앞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이끌 차세대 에이스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WBSC 프리미어12 알아보기 #문동주 부상가장 아쉬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