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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길을 걸으면서도 스쳐가는 로맨스를 기대했던 적이 있었다.작은 옷 스침에도 특별한 이벤트가 일어날 거라고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좋은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만 오리라 믿었기에어떠한 만남이 생길지 몰라 늘 준비를 해야 했었다. 올림 머리의 각도 부터 한가닥의 뻗침 머리에도 늘 신경을 써야 했고,멋내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스타일도 신경 썼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나를 스쳐갔던 인연도, 행운도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시작점을 찍자면...멋을 내기 시작했던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몰랐던 것을 이제야 알았다. 다 부질없다는 것을.. 좋은 사람임의 기준은 두달 자르지 않은 더벅머리에도,어제와 같은 티를 입어도, 단순히 보이는 외면의 모습이 아닌 그 사람이..

끄적끄적 2018. 3. 15. 15:08
용과같이 제로 플레이중....

아직도 클리어하려면 멀었다;;;이제 겨우 13장... 뒤늦게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다.이번에 나온 극2가 다른 스트리머들 방송을 보니 호불호가 있던데...요거 마저 클리어하고, 나도 트위치로 LIVE 해볼까 생각중이다. 본디 게임이란건 취향을 타는거다보니..내 취향에는 맞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어차피 극2 초반이 극1 내용 브리핑이라고 하니,굳이 극1을 해야 할까 싶고... 어쨋든,용 제로는 일단 메인은 하던데로 솔플하고 클리어하면 리뷰해보기로 하자.극2는 다른 스트리머들에 비해 늦은 시작이지만 콘솔게임 리뷰 및 플레이를 다시금 트위치에서 찬찬히 즐겨봅시다.

끄적끄적 2017. 12. 11. 13:01
[배그짤] 카카오 첫출근 (Feat.M24클랜)

카테고리 없음 2017. 12. 7. 12:37
지오스톰 - GEOSTORM

1.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소재는 독창적이나...영화의 방향은 독장적이지 못했다.재난영화의 탈을 쓴 미국 첩보영화. 2. 전세계가 힘을 합쳐 이루어낸 걸작. 더치보이.전세계인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한다? 결국 미국 승리. 3.둘만의 암호로 극적으로 난제를 해결.결국 이걸 위해 형제는 사이가 안좋은 형재여야만 했나? 4. 대통력의 직속 경호원이 여성인것은 참신했다.다만, 어떠한 액션도 볼 수 없었다.그저 한거라곤 저격수..어쩌구 저쩌구 빵야빵야 /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하고 납치. 5.차라리 투모로우나 2012의 재난영화가 더 좋았을지도... 결론 : 짐 스터게스는 잘생겼고, 결국 미국은 승리했다. 2.5 / 10

끄적끄적 2017. 11. 22. 16:18
천둥의 신 토르 (숏 리뷰)

토르 : 라그나로크 0. 여지껏 마블 시리즈는 거짓말 안 보태고, 항상 개봉 당일날 봤는데...이번만은 개봉한지 2주가 넘게 있다가 보게 되었다그동안 스포 피하려고 게시글에 "토"자만 있어도 눈을 감았다;;; 1. 점점 많아지는 캐릭터들로 인한 것 일까?토르는 카리스마 캐릭터에서 개그 캐릭터로 어쩔수 없는 변신을 맞이한 것 같다.근데 실제로 재밌다....제 옷을 입은 것 처럼 어울려...약을 빨아도 너무 많이 빨았다.....그게 문제야;;; 2.재미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재밌다. 웬만한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한테는...마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이상 과거의 내용을 설명할 수 없는 지경...라이트한 관람객에게는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 3.빠바밤~~~~~~~~.여지껏 나온 마블시리즈중에 OST는..

끄적끄적 2017. 11. 14. 17:59
북리뷰 No.2 다운(시즌1 파리대왕)

다운 (시즌1 파리대왕) 지은이 : 아카네이아 -이 책을 왜 보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단순 리디북스 할인때문이였는지 여전히 기억은 안나지만, 꽤나 잘한 선택이였다. -하지만 오래전 묵향, 비뢰도등의 판타지 소설을 읽을때의 향수에 젖었다. -저들이 처한 공간과 우리가 처한 현실은 매우 비슷한 설정을 갖고 있다. 그 예로 88만원세대, 흙수저와 금수저의 시작점의 차이등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주인공은 막 제대한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 그런데! 이게 아무리 배틀로얄식의 서바이벌이라고 해도, 군대 갔다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더라고, 그런것 치고는 주인공이 너무 천재적이야;; -리뷰를 보고 시즌2까지 읽어봤는데 간단한 소감으로는 -> 시즌 1은 색다름 느낌에 신선함이 있었다면 ..

Review-책 2017. 10.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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