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드라마드라마가 이상합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약점, 트라우마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5화가 될때까지도 그 굴레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구마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감장정도의 답답함이 조금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원이 굴레에서 벗어나 자기의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고 싶고, 노인지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이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는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넷플릭스 트렁크 메인 예고편 사실 스토리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현재와 과거를 슬며시 옮겨다니는 타임라인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극중 캐릭터의 행동들을 보면 왜? 가 먼저 떠오릅니다. 이서연 이 사람은 뭐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드라마 장르는 로맨스라고 적혀있는데 풍기는 분위기는 '화차'같은 ..
Review-컨텐츠
2024. 12. 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