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달 서울에서 열린 여행박람회에 참여한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한 지도를 제공해서 논라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여행박람회 '트래블쇼2024'에서 일본 부스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지도가 배치되어 논란입니다. 이번 지도는 일본정부관광국이 제작한 지도로 우리의 "독도"를 "다케시마 섬"으로 번역하고 또 일본 영토로 표기를 했다고 합니다. "동해" 역시 "일본해"로 소개했다고 하네요.  물론 아직 일본 정부에서는 어떠한 대응도 없었다고 합니다. 최근 광복절 기념, 관함식에서도 욱일기를 단 일본 함정의 참가&입항이 문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정부는 딱히 대응이나 해명이 없었고 오히려 우리 정부(국방부장관)이 관례라하며 용인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논란의 소지가 ..

이번 차기 총리에는 극우세력인 다카이치를 이기고 그나마 친한에 가까운(?) 이시바 시게루가 당선되었다고 하네요.이시바 시게루는 한일 역사문제에서 그나마 온건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으로 알려졌는데, 1차 투표에서 열세였던 표차를 뒤집고 결선 투표에서 극적인 연전에 성공하여 총리 자리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시바 시게루가 그나마 온건한 태도라는 것이지 완전 친한적인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기에 앞으로 한일 관계가 조금은 우호적인 모습으로 흘러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