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 에피소드 7개를 한번에 몰아서 봐버렸습니다. 확실히 스케일은 커졌는데 머랄까 유치함과 오바가 한국 정서 이상으로 과합니다. 아마도 글로벌 팬들을 겨냥해서일까요? TOP의 타노스역과 몇몇 캐릭터의 오버액션과 제스처가 확실히 서양 스타일인듯 합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저는 시즌1보다 재밌었습니다. 메인 예고편 스포가 맞았다앞서 메인 예고편을 보고 프로튼맨인 이병헌이 게임을 참여하고 있다는 글을 썼었는데요. 한편으로는 악마의 편집으로 팬들에게 혼선을 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이게 웬걸. 예측이 맞았습니다. 001번과 함께 프론트맨 이병헌이 등장했던 Ep 3은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예고편에 등장했던 프론트맨 재밌었던 점분량이 늘어난 공유시즌1에서는 특별출연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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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7.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