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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원 동반 1인
이번 G20은 브라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각국 정상들은 정해진 수행원 1명과 함께 동반 입장을 하는데요.
아프리카 대통령의 경우 다수의 비서관과 같이 입장했지만 다른 비서관들은 좌측으로 이동하여 달리 입장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만 몰랐나?
윤대통령 등장부터 행사 직원은 윤대통령 통역관에게 달라 붙어 뭐라 말하고 있습니다.
영상속에서 통역관은 가볍게 무시하며 반대쪽으로 걸어갔고 레드카펫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일은 터졌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동반 수행원 1인과 함께 입장하는 것에 반해 대한민국은 어찌된 것인지 사진처럼 행사 직원이 제지함에도 몸싸움을 벌이면서까지 입장을 고수했고, 결국 이 모습들은 전세계로 생중계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본 대부분은 무슨 이유가 있지 않겠냐? 설마 전세계를 상대로 저런 추태를 보이겠냐 하지만......그간 윤정부가 보여준 아쉬운 모습들로 비추어 보아 규칙을 제대로 몰랐다거나, 아니면 행사장 규칙과 무관하게 본인들의 의사를 고수했다고 볼 수 있어보입니다.
한편으로는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는 대통령의 모습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한 나라의 최고인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잦아지면 결국 지지율과도 관련이 없지 않기에 이런 영상은 굉장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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